Review/먹어보니

스타벅스 햄&루꼴라 올리브 샌드위치 바비큐 치킨 치즈 치아바타 후기!

twogether 2019. 1. 20.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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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스타벅스에 들려 샌드위치를 구매했습니다.

가지고 있던 커피 기프티콘의 사용기한이 다돼가길래 커피 대신 샌드위치로 교환하게 되었는데요.

개인적으로 스타벅스 커피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서 배나 채우자는 심산으로 샌드위치를 선택했습니다.

스타벅스 샌드위치가 복불복이 심하다고 생각하는 일인으로 제가 맛본 샌드위치에 대한 솔직한 후기 올려봅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제가 구매한 샌드위치는 '햄&루콜라 올리브 샌드위치 / 바비큐 치킨 치즈 치아바타'입니다.

기프티콘으로 결제 후 부족한 금액은 따로 결제했습니다.

먼저 ,구매한 샌드위치를 살펴보겠습니다.

 

#햄&루꼴라 올리브 샌드위치(6,200원)

두꺼운 치즈와 토마토 그리고 살짝 보이는 루꼴라가 맛있게 보여 선택했습니다.

햄&루꼴라 올리브 샌드위치의 칼로리는 333kcal로 생각보다 낮더라고요.

그래서 덥석 집었습니다.^^

 

#바비큐 치킨 치즈 치아바타(5,800원)

속재료에 고기가 많이 들어있길래 선택한 샌드위치입니다.

칼로리도 277kcal로 햄&루꼴라 올리브 샌드위치보다 낮은 게 맛이 궁금했습니다.

 

대충 살펴봤으니, 이제 먹어봐야겠죠!

비닐포장된 샌드위치를 전자레인지에 30초간 돌려 약간 따뜻하게 데워먹었습니다.

 

#햄&루꼴라 올리브 샌드위치 주관적 후기!

비닐을 벗기니 올리브 냄새가 확 올라오는 샌드위치였습니다.

올리브 치아바타에 속재료를 넣어서 그런지 몰라도 올리브의 향과 맛이 많이 났는데요.

두툼한 토마토와 치즈 그리고 햄과 루꼴라가 씹히는 게 식감과 맛이 상당히 매력적이었습니다.

속재료가 크게 들어가 있어 좋기도 했지만,

올리브 치아바타의 식감과 향이 정말 매력적인 게 올리브를 좋아하는 분들이게 추천하고 싶은 샌드위치였습니다.

올리브를 싫어하시는 분들에게는 향이 강한 편이라 싫어 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바비큐 치킨 치즈 치아바타 주관적 후기!

요거 맛있습니다!^^

베이컨과 치킨 그리고 치즈의 조합이 정말 잘 어울리는 게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어디선가 맛본 익숙한 소스의 맛이 좋았던 샌드위치였는데요.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샌드위치로 칼로리도 낮아서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이태리 치아바타를 사용했다고 하는데 빵도 정말 맛있었습니다.

 

 

작년에 스타벅스 샌드위치를 먹고 생각보다 맛이 없어서 잘 안 사 먹었는데,

이번에 선택한 샌드위치는 모두 다 맛있었습니다.

양도 많아서 간단하게 배를 채우기에 딱! 좋았습니다.

 

신선하고 부담없 는 샌드위치를 찾는다면 햄&루꼴라 올리브 샌드위치를

고기를 좋아하고 든든하게 배를 채우고 싶은 분들에게는 바비큐 치킨 치즈 치아바타를 추천해봅니다.

 

맛이 없을까 하는 불안감이 있었는데 이번 선택은 상당히 좋았던 것 같습니다.

낮은 칼로리의 샌드위치로 부담 없이 배를 채워봅니다.

스타벅스 샌드위치,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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