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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수미네 반찬에서는 달래장과 잘 어울리는 우엉밥 레시피를 알려줬습니다.
봄 타는 입맛을 되살려준다는 '우엉밥 레시피'.
바로, 시작합니다.^^
[재료 준비: 우엉, 쌀, 물]
불린 쌀을 냄비에 담아줍니다.
그리고 껍질을 벗긴 우엉을 아주 작은 깍두기처럼 잘게 썰어 준비합니다.
불린 쌀 위에 썰어놓은 우엉을 넣고 밥물을 부어줍니다.
밥물은 보통 밥물의 2/3 정도만 부어줍니다.
우엉 차제에서 수분이 나오기에 물을 적게 잡아주셔야 합니다.
뚜껑을 닫고 밥을 지어주면 우엉밥 완성입니다.
여기서 TIP!
껍질 깐 우엉은 식초 물에 살짝 담가 두면 갈변현상을 막을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tvN 수미네 반찬 캡처]
이번 주에 알려준 달래장을 우엉밥에 올려 쓱쓱 비벼먹으면 잃었던 입맛도 살아날 정도로 맛있게 즐길 수 있다고 하는데요.
우엉밥을 처음 보기에 그 맛이 궁금해지는 레시피였습니다.
봄의 향기를 머금고 있는 달래장과 우엉밥의 조합이 어떤 맛이 낼지 정말 먹어보고 싶네요.
우엉밥도 꼭 해 먹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레시피도 잘 배워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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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about food/수미네 반찬 레시피] - [수미네 반찬] 달래장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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