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해서 먹힐까 샘킴 셰프의 라자냐 레시피

배달해서 먹힐까 7회에서는 새로운 저녁 메뉴로 라자냐를 선보였습니다.

라자냐는 손이 많이 가는 음식으로 특별한 날에 먹는 이탈리아 가정식이라고 하는데요,

방송에 소개된 라자냐 레시피를 간략하게 올려봅니다.^^

 

#라자냐 레시피

◎베샤멜소스 만들기

[재료 준비: 버터, 밀가루 우유, 너트맥가루]

1. 팬에 버터를 녹여줍니다.

2. 버터가 녹으면 밀가루를 넣고 되질해질 때까지 잘 저어줍니다.

3. 되직해진 베이스에 우유를 부어가며 섞어줍니다.

4. 묽어진 베이스에 너트맥가루를 넣고 잘 저어줍니다.

(너트맥 가루는 단맛을 내는 향신료로 잡냄새를 제거하기 위해 사용한다고 합니다.)

5. 조금 되직한 농도가 되도록 약 불에서 계속 저어가며 졸여준 뒤 식혀주면 베샤멜소스 완성입니다.

(베샤멜소스는 서양 요리의 기본 소스 중 하나로 대표적인 화이트소스라고 합니다.)

 

◎라자냐 면 만들기

[재료 준비: 밀가루, 계란 노른자, 전란 1개]

1. 볼에 적당량의 밀가루와 달걀노른자만을 넣어줍니다.

2. 마지막엔 전란 1개를 넣고 잘 섞어 반죽해줍니다.

(물을 사용하지 않고 오직 말가루와 달걀만으로 반죽해줍니다.)

3. 면 반죽을 손으로 꾹꾹 눌려 펴준 뒤 라자냐 면 전용 기계를 이용해 여러 번  반복해서 얇은 면을 길게 뽑아줍니다.

4. 직사각형 모양으로 일정하게 잘라줍니다.

5. 끓은 물에 라자냐 면을 살짝 삶은 뒤 트레이에 펴서 잠시 말려줍니다.

(오븐에 한 번 더 구워낼 예정이기에 면은 살짝만 삶아주면 된다고 합니다.)

 

◎라자냐 만들기

[재료 준비: 라자냐 면, 베샤멜소스, 라구 소스, 파르메산 치즈, 모차렐라 치즈, 토마토소스, 바질, 올리브 오일]

1. 오븐 전용 팬에 베샤멜소스를 펴 발라줍니다.

2. 베샤멜소스 위에 파르메산 치즈 가루를 골고루 뿌리고 라자냐 면을 얹어줍니다.

3. 라자냐 면 위에 라구 소스를 펴 발라준 뒤 다시 파르메산 치즈 가루를 뿌리고 모차렐라 치즈를 골고루 얹어줍니다.

(베샤멜소스→ 파르메산 치즈→ 라자냐 면→ 라구 소스→ 파르메산치즈→ 모차렐라 치즈 순으로 쌓아줍니다.)

4. 이 과정을 총 3번을 반복 한 뒤 마지막 3층 모차렐라 토핑을 얹은 상태로 예열된 오븐에 넣어 구워줍니다.

[사진 출처: tvN 배달해서 먹힐까 방송 캡처]

5. 잘 구워진 라자냐를 실온에서 식혀준 뒤 6등분으로 잘라줍니다.

6. 오븐 전용 팬 바닥에 토마토소스를 깔고  파르메산 치즈 가루를 뿌린 뒤 잘라놓은 라자냐를 올려줍니다.

7. 오븐에 넣고 라자냐를 따끈하게 데워준 뒤 그릇에 담아줍니다.

8. 그릇에 담은 라자냐 위에 올리브 오일+바질+파르메산 치즈를 올려주면 라자냐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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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about food/음식 방송(음식&맛집&레시피)] - [배달해서 먹힐까] 샘킴 셰프의 볼로네제 파스타 레시피

[배달해서 먹힐까] 샘킴 셰프의 볼로네제 파스타 레시피

[배달해서 먹힐까는 tvN에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