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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력을 자극하는 20대 청춘들의 파격 멜로 웹드라마, 넘버식스!

twogether 2019. 1. 2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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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어 TV 드라마보다 웹드라마를 자주 보게 됩니다.

스마트폰만 있으면 장소 불문하고 15분 안팎의 짧은 내용이 담긴 웹드라마를 볼 수 있기 때문인데요.

다양한 장르의 웹드라마가 제작되고 있다보니 선택의 폭도 넓고 재미도 있는게 자주 찾아보게 됩니다.

영화 1편의 러닝타임 정도의 짧은 시간만으로 전편을 볼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인 게 전 요즘 스마트폰으로 웹드라마를 보는 재미에 푹 

빠져있습니다.^^

다양한 웹드라마를 본 건 아니지만 오늘은 눈에 띄는 웹드라마 한 편을 소개해보려 합니다.

제가 소개할 웹드라마는 'POOQ(푹) 오리지널 드라마 넘버식스'입니다.

 

 

넘버식스

출연: 이민혁(비투비), 백서이, 권영민, 우희(달샤벳), 강율, 한소은

개봉: 2018년 12월 21일 (총 8부작)

채널: POOQ(푹)

 

#간략한 줄거리입니다.

재수 시절부터 모든 것을 함께 한 여섯 명의 친구들이 간직한 서로 간의 말할 수 없는 감정과 비밀이 10년 뒤에 드러나면서 벌어지는

파격 멜로를 담고 있는 드라마입니다.

- NAVER 넘버식스 소개 중에서..-

 

#내가 본 넘버식스 줄거리 [결말 X, 내용상 스포가 있습니다.]

원탁(이민혁), 민주(백서이), 창경(권영민), 은경(우희), 세준(강율), 세라(한소은)은 고교 시절과 재수 시절을 함께 한 친구들입니다.

부유층 자제인 창경, 은경, 세준, 세라는 가난한 원탁과 민주를 차별 없이 대하며 친구로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넘버식스라는 모임명으로 12년간 우정을 쌓아가는 동안, 창경과 은경이 결혼했고 세준과 세라는 약혼을 하게 됩니다.

원탁과 민주는 아직 싱글로 모임에 참석한 민주가 원탁을 바라보는 눈빛은 그리 곱지만은 않습니다.

 

부유한 친구들과 달리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던 원탁과 민주는 고교시절부터 서로에게 호감이 있었고 이둘은 사랑의 감정을 키워나갑니다.

하지만 가난한 생활에서 쉽게 벗어나지 못했던 원탁과 민주는 부유한 친구들의 도움과 보살핌으로 어려운 상활을 벗어나게 되자, 민주는 사랑보다

현실을 선택하며 원탁과의 관계를 정리하게 됩니다.

원탁 또한 민주와의 결별이 가슴 아프지만 그도 현실을 바라볼 수밖에 없었습니다.

 

원탁과 민주는 부유한 친구들의 도움으로 안정된 생활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원탁과 민주를 도와주던 친구들은 각자 사랑의 감정과 호기심을 내비치며 접근했고, 친구사이로 시작한 여섯 명 사이는 우정과 사랑 

그리고 욕망의 감정들이 얽히기 시작합니다.

 

그러다 세준과 세라의 약혼을 축하하기 위해 이전에 성인식 파티를 했던 통영 리조트 여행으로 이들은 친구들에게 드러내지 않았던 자신들의 

속마음과 은밀한 관계가 드러나게 됩니다.

원탁과 민주는 결별 이후 사랑의 감정을 완벽하게 정리하지 못한 상태였고 자신들에게 호감과 사랑의 감정을 내비치는 친구들의 모습을 바라보며 

오해를 키워오게 됩니다.


12년이란 시간 동안 우정이란 이름으로 친구로 지내온 여섯 명의 친구는 남녀간의 사랑 문제로 번지며 관계가 흔들리기 시작합니다.

이들의 관계와 결말은 어떻게 될까요?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웹드라마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넘버식스 인물관계도

[출처:  POOQ(푹) 포스트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7418388&memberNo=12375258 ]

 

#지극히 주관적인 후기!

제가 연예 장르의 웹드라마를 많이 봐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상당히 파격적으로 다가온 웹드라마였습니다.

부유한 집안의 친구들과 가난한 친구들의 조합이란 설정이 좀 비현실적이었지만 그렇다고 싫지 않은 조합이었는데요.

상상력을 자극하는 장면들과 야릇한 분위기 그리고 친구로 시작한 여섯 명의 남녀 관계에서 사랑이란 감정이 욕망으로 바뀌는 과정은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청춘 멜로드라마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웹라마로 처음엔 낯설었지만 보면 볼수록 끌리는게 재미있었습니다.

총 8부작인 넘버식스를 통해 20대 청춘들의 사랑의 갈망과 욕망을 보며 아침드라마 한 편의 정주행한 기분이 들기도 했는데요.

드라마 같은 웹드라마를 보고 싶은 분들에게 넘버식스 가볍게 추천해봅니다.^^

가끔씩 이런 장르가 보고 싶을때가 있죠!

넘버식스 잘 봤습니다.

 


넘버식스는 POOQ(푹) 오리지널 드라마로 오직 POOQ(푹)에서만 독점 제공되고 있습니다.

넘버식스를 보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이미지를 선택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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