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about food/수미네 반찬 레시피 303

수미네 반찬 전복 표고장조림 레시피

99회 수미네 반찬에서 알려준 두 번째 반찬은 전복 표고장조림입니다. 김수미 선생님께서는 원기회복에 좋은 반찬 레시피를 알려주셨는데요. 면역력에 좋은 전복과 영양이 풍부한 건표고버섯으로 만든 김수미 선생님 표 '전복 표고장조림 레시피', 바로 시작합니다.^^ [재료 준비: 전복, 물에 불린 건표고버섯, 홍고추, 청양고추, 마늘, 양조간장, 맛술, 매실액, 참기름, 꿀, 통깨, 물] 먼저, 물에 불린 건표고버섯의 물기를 손으로 꼭 짜줍니다. 그리고 위 이미지처럼 3등분으로 썰어줍니다. 통마늘은 반으로 잘라주고, 홍고추와 청양고추 각 1개를 어슷하게 썰어 준비합니다. 센 불에 냄비를 올리고 물 250ml를 부어줍니다. 여기에 양조간장 3큰술과 썰어놓은 건표고버섯과 마늘, 청양고추, 홍고추를 넣고 끓여줍니다...

수미네 반찬 매콤 풀치조림 레시피

99회 수미네 반찬에서 알려준 첫 번째 반찬은 매콤 풀치조림입니다. 김수미 선생님께서는 엄마의 손맛을 담은 도시락 반찬 레시피를 알려주셨는데요. 매콤하게 즐기는 김수미 선생님 표 '매콤 풀치조림 레시피', 바로 시작합니다.^^ [재료 준비: 반건조 풀치, 꽈리고추, 홍고추, 고추장, 고춧가루, 매실액, 다진 마늘, 생강즙, 양조간장, 물엿, 참기름, 통깨, 쌀뜨물] 먼저, 반건조 풀치를 위 이미지처럼 먹기 좋은 크기로 손질해서 준비합니다. 센 불에 냄비를 올리고 쌀뜨물 1리터를 부어줍니다. 여기에 양조간장 가득 1 국자+매실액 1/2 국자+생강즙 2큰술을 넣고 잘 섞어줍니다. 기본양념을 한 쌀뜨물에 손질한 풀치를 넣고 뚜껑을 닫은 상태에서 한소끔 끓여 풀치를 푹 익혀줍니다. (기본양념에 고추장을 넣고 오..

수미네 반찬 두부 잡채 레시피

98회 수미네 반찬에서 알려준 다섯 번째 반찬은 두부 잡채입니다. 김수미 선생님께서는 당면 대신 두부로 만든 잡채 레시피를 알려주셨는데요. 고단백 건강식으로 가볍게 즐기기 좋은 김수미 선생님 표 '두부 잡채 레시피', 바로 시작합니다.^^ [재료 준비: 잡채용 소고기, 두부, 홍피망, 청피망, 양파, 양조간장, 다진 마늘, 설탕, 식용유, 참기름, 통깨, 후춧가루, 전분가루] 해외에서는 살찌지 않은 치즈로 유명한 두부는 단백질, 미네랄, 비타민이 풍부하고 심장질환 예방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식물성 단백질인 이소플라본아 함유되어 있어 여성 갱년기 증상을 완화시켜주는데 도움을 주는 식품이라고 합니다. 먼저, 볼에 양조간장 2큰술+다진 마늘 1/2큰술+후춧가루 2번 탈탈+설탕 1작은술을 넣고 잘 섞어줍니다...

수미네 반찬 김치된장찌개 레시피

98회 수미네 반찬에서 알려준 네 번째 반찬은 김치 된장찌개입니다. 김수미 선생님께서는 김치찌개와 된장찌개를 한꺼번에 맛볼 수 있는 찌개 레시피를 알려주셨는데요. 돼지고기 항정살을 넣어 만든 김수미 선생님 표 '김치 된장찌개 레시피', 바로 시작합니다.^^ [재료 준비: 항정살, 묵은지+묵은지 국물, 감자, 애호박, 홍고추, 청양고추, 대파, 두부, 된장, 다진 마늘, 다진 생강, 국간장, 새우젓, 쌀뜨물] 돼지 뒷덜미의 목살인 항정살은 돼지 한 마리에 400g밖에 나오지 않은 부위로 살코기 사이에 촘촘히 박혀있는 마블링이 담백하며 쫄깃하고 부드럽게 씹히는 맛이 좋다고 하는데요. 항정살이 없는 경우에는 돼지고기 앞다리살 또는 뒷다리 살을 사용해도 좋다고 합니다. 먼저, 준비한 항정살을 찌개에 들어갈 크기..

수미네 반찬 셀러리 겉절이 레시피

98회 수미네 반찬에서 알려준 세 번째 반찬은 셀러리 겉절이입니다. 김수미 선생님께서는 셀러리를 이용한 김치 레시피를 알려주셨는데요. 다양한 음식에 곁들여 먹기 좋다는 김수미 선생님 표 '셀러리 겉절이 레시피', 바로 시작합니다.^^ [재료 준비: 셀러리, 양파, 홍고추, 쪽파, 고춧가루, 멸치액젓, 다진 마늘, 다진 생강, 새우젓, 물, 통깨] 100g당 12kcal의 대표적인 저칼로리 식품인 셀러리는 먹는 칼로리보다 소화시킬 때 더 많은 칼로리를 소모해 마이너스 칼로리 푸드라고 불린다고 하는데요. 셀러리는 염증 완화, 암 예방, 시력 증진, 관절염 통증 완화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먼저, 샐러리의 두꺼운 꼭지 부분을 반으로 잘라줍니다. 그리고 약 4~5cm 크기로 잘라 볼에 넣어줍니다. (셀러리 줄..

수미네 반찬 명엽채 볶음 레시피

98회 수미네 반찬에서 알려준 두 번째 반찬은 명엽채 볶음입니다. 김수미 선생님께서는 보관해 놓고 먹기 좋은 밑반찬 레시피를 알려주셨는데요. 부드러우면서 고소하고 달짝지근한 김수미 선생님 표 '명엽채 볶음 레시피', 바로 시작합니다.^^ [재료 준비: 명엽채, 쪽파, 양조간장, 물엿(또는 꿀), 맛술, 식용유, 참기름, 통깨] 명엽채는 명태살을 얇게 저며 양념한 다음 말려서 가공한 식품이라고 하는데요. 저지방 고단백 식품으로 햇볕에 말리는 과정에서 프로비타민 D가 활성화되어 골다공증에 좋다고 합니다. 먼저, 아주 약한 불에 프라이팬을 올리고 식용유 2큰술을 둘러줍니다. 그리고 명엽채의 비린내를 제거하기 위해 맛술 1큰술도 넣어줍니다. 여기에 명엽채를 넣어줍니다. 볼에 양조간장 2큰술+참기름 1큰술+물엿 ..

수미네 반찬 오징어 등갈비찜 레시피

98회 수미네 반찬에서 알려준 첫 번째 반찬은 오징어 등갈비찜입니다. 김수미 선생님께서는 돼지 등갈비와 오징어를 이용한 찜 레시피를 알려주셨는데요. 간장 베이스로 맛을 낸 김수미 선생님 표 '오징어 등갈비찜 레시피', 바로 시작합니다.^^ [재료 준비: 돼지 등갈비, 생물 오징어, 양파, 대파, 표고버섯, 청양고추, 홍고추, 불린 당면, 다진 마늘, 다진 생강, 국간장, 매실액, 후춧가루, 월계수 잎, 커피가루, 된장, 고추씨, 물] 돼지 등갈비는 제5~6 갈비뼈부터 마지막 갈비뼈 부위를 분할하여 정형한 것으로 비타민 A, B1, B2가 풍부해 피부미용에 좋고 신진대사를 촉진시키며 리보플라빈과 철분이 풍부해 구강염을 예방하고 빈혈 예방에 좋다고 합니다. 오징어 등갈비찜을 만들 때에는 등갈비를 한 입 크기..

수미네 반찬 김치밥 레시피

97회 수미네 반찬에서 알려준 다섯 번째 반찬은 김치밥입니다. 김수미 선생님께서는 북한 향토음식인 '김치밥 레시피'를 알려주셨는데요. 초간단 재료로 만든 이번 레시피, 바로 시작합니다.^^ [재료 준비: 돼지고기 목살, 묵은지+김칫국물, 홍고추, 청양고추, 불린 쌀, 국간장, 다진 마늘, 후춧가루, 물] 김치밥은 겨울철 김장김치의 속을 털어 쌀과 고기를 섞어 밥을 짓는 북한의 향토음식으로 주로 황해도나 평안도 지방에서 즐겨먹는다고 하는데요. 김치밥을 만들 때에는 전기밥솥보다 가마솥 또는 압력밥솥을 사용해 만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김수미 선생님께서는 미니 가마솥을 준비해 사용하셨습니다.) 목살을 한 입 크기로 잘게 썰어 볼에 담아줍니다. (김수미 선생님께서는 준비한 고기의 반만 사용하셨습니다.) 볼에..

수미네 반찬 콩나물 불고기 레시피

97회 수미네 반찬에서 알려준 네 번째 반찬은 콩나물 불고기입니다. 김수미 선생님께서는 삼겹살로 만든 불고기에 삶은 콩나물을 얹어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반찬 레시피를 알려주셨는데요. 밥과 같이 먹기 좋은 김수미 선생님 표 '콩나물 불고기 레시피', 바로 시작합니다.^^ [재료 준비: 얇은 삼겹살, 콩나물, 양파, 청양고추, 홍고추, 대파, 미나리, 깻잎, 고추장, 고춧가루, 다진 마늘, 다진 생강, 매실액, 설탕, 양조간장, 후춧가루, 물] 콩나물을 데쳐줄 냄비에 물을 붓고 끓여줍니다. (콩나물을 살짝 데쳐 불고기에 얹으면 조리 시간을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7mm 두께로 썬 삼겹살을 큼직하게 반으로 잘라줍니다. (정육점에서 고기를 구매할 때 슬라이스로 최대한 얇게 썰어달라고 말하시면 위와 같은 두께..

수미네 반찬 오이탕탕이 레시피

97회 수미네 반찬에서 알려준 세 번째 반찬은 오이 탕탕이입니다. 김수미 선생님께서는 중국식 오이무침 레시피를 알려주셨는데요. 간단하게 만들어 먹기 좋은 김수미 선생님 표 '오이 탕탕이 레시피', 바로 시작합니다.^^ [재료 준비: 오이, 홍고추, 다진 마늘, 식초, 설탕, 소금] 1. 오이 껍질을 듬성듬성 벗겨줍니다. (쌉싸름한 오이 껍질을 같이 먹어야 더 맛있다고 합니다.) 1. 양쪽 오이 꽁지를 자른 뒤 지퍼팩이나 위생봉지에 넣고 방망이로 두드려줍니다. (오이를 두드리면 조직이 깨지면서 생기는 틈으로 양념이 더 잘 밴다고 합니다. 그리고 오이를 지퍼팩이나 위생봉지에 넣고 두드리면 오이가 튀는 것을 방지하고 오이즙도 무침에 활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3. 부순 오이는 위 이미지처럼 한입 크기로 손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