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네 반찬 황태채 무침 레시피

 

 

이번 주 수미네 반찬에서 알려준 세 번째 반찬은 황태채 무침입니다.

간단하고 쉽게 만들 수 있는 밑반찬 레시피를 알려주셨는데요.

진미채 무침보다 맛있다는 김수미 선생님 표 '황태채 무침 레시피'.

바로, 시작합니다.^^

 

[재료 준비: 황태채, 고추장, 고춧가루, 다진 마늘, 꿀, 참기름, 통깨, 물]

 

마른 황태채가 촉촉하게 될 때까지 분무기로 물을 뿌려 촉촉하게 만들어줍니다.

여기서 TIP!

마른 황태채에 양념이 잘 스며들도록 촉촉하게 물을 뿌려줍니다.

 

 

볼에 고추장 1큰술+고춧가루 3작은술을 넣어줍니다.

그리고 다진 마늘 반 큰술과 꿀을 아낌없이 넣어주세요.

(꿀이 없으면 물엿을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참기름 1큰술을 넣고 잘 섞어 양념을 만들어줍니다.

 

 

만들어놓은 양념을 한쪽으로 몰고 양념이 없는 쪽에 황태채를 조금씩 넣어가며 버무려줍니다.

양념이 잘 배일 수 있도록 버무려준 뒤 통깨를 뿌려주면 황태채 무침 완성입니다.

 

[사진 출처: tvN 수미네 반찬 캡처]

 

좋아하는 반찬 중 하나인데 정말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레시피였습니다.

꿀을 많이 넣어서 그런지 윤기가 흐르게 더 맛있어 보이는데요.

냉장고에 보관해 놓고 먹을 수 있는 밑반찬이라 더 좋았습니다.

역시 밑반찬 레시피를 배울때가 제일 재미있네요.^^

이번에도 유용한 반찬 레시피 잘 배워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