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을 위한 생유산균 19를 먹어볼 기회가 생겨 처음으로 이 제품을 먹어보게 되었습니다.
종근당건강에서 출시한 락토핏은 많은 분들에게 효과가 좋다고 입소문이 난 제품으로 알고 있는데요.
지난 달 선물로 받게 되어 복용하게 되었는데,
3주간 복용하고 느낀 솔직한 후기를 올려보려 합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전 180포가 담겨있는 대용량을 받았습니다.
맞춤형 생유산균으로
1. 장의 위치에 따라 사는 곳이 각각 다른 다양한 유산균을 함유하여 장내 밸런스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음.
2. 유산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배변활동 원활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이라고 적혀있는데요.
프로바이오틱스 생유산균 17종 (건강에 도움을 주는 살아있는 유산균)
+
프로바이오틱스(부원료) 프락토올리고당&포도당 (유산균의 생장을 돕는 먹이: 영양원)
↓
신바이오틱스 (장내에서 유산균이 더욱더 잘 생장할 수 있도록 하는 유산균 포뮬러)가 들어있다고 합니다.
이런 분들에게 권한다는 내용과 프로바이오틱스에 대한 설명을 보면서
딱 저에게 필요한 건강 기능 식품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어릴 때부터 변비를 달고 살았고 지금도 겪고 있는 고질병 중에 하나이기에 딱 저에게 필요한 제품 같았는데요.^^;;
내용물을 살펴보면 이렇습니다.
원통 안에는 유산균 18 봉지가 들어있었습니다.
그리고 1봉 지당 10개로 낱개 포장된 유산균이 담겨있었습니다.
섭취량과 방법은 1일 3회로 1회 1포씩 식전·식후 관계없이 직접 섭취하시면 됩니다.
내용물은 위 이미지처럼 하얀 파우더가 들어있었습니다.
간간히 붉은 알갱이도 보이는데요.
은은하게 포도향이 나면서 맛을 보면 포도맛 요거트 파우더를 먹고 있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맛있었습니다.^^
입안에 털어 넣은 파우더에서 달달한 맛도 나는 게 왠지 간식을 먹고 있다는 느낌도 들었는데요.
제가 좋아하는 맛이라 그런지 정말 맛있게 먹고 있습니다.
장을 위한 생유산균 19를 먹기 시작한 후로 3주라는 시간이 흘렀고,
제가 느낀 효과는 생각보다 좋았습니다.
전 어릴 때부터 변비가 심한 편이었고 성인이 된 지금도 변비가 자주 오는 편으로 항상 배변 활동이 불규칙했습니다.
그런데 이 제품을 먹고 나서는 조금이나마 규칙적인 배변활동을 할 수 있었는데요.
먹자마자 바로 효과가 오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첫 주는 평소와 비슷했지만 둘째 주부터 전주와 다른 효과를 볼 수 있었습니다.
3주가 된 지금은 이전과 달리 일정한 패턴의 배변 활동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전 식전보다 식후에 유산균을 먹고 있는데요.
식전과 식후 모두 먹어봤는데 개인적으로 식후에 유산균을 먹었을 때가 더 효과적이었습니다.
이 제품을 섭취하는 모든 분들에게 모두 같은 효과가 있을 거란 생각은 안 하지만 저에겐 도움이 되는 제품이었습니다.
선물로 받아 먹게 된 유산균을 시작으로 전 계속해서 챙겨 먹으려 합니다.
이 제품이 왜 유명한지를 먹고 나서 알았습니다.
저 또한 효과를 본 케이스에 속해서 다행인 것 같습니다.
이 제품으로 제 장 건강이 좋아지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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