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집에 2(Home Alone 2 : Lost In New York)속 그 음악 'It's Beginning To Look A Lot Like Christmas'

 

크리스마스 시즌이 다가오면 전 영화 '나 홀로 집에(Home Alone)'가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영화 나 홀로 집에는 1990년을 시작으로 2012년까지 총 5편의 시리즈로 제작되었습니다.

 

5편의 나 홀로 집에 시리즈 중에서 저 또한 맥컬린 컬킨 주연의 나 홀로 집에 1,2 편을 좋아하는데요.

케빈 역을 맡은 맥컬린 컬킨과 어리바리한 두 도둑 조 페시와 다니엘 스터의 캐미는 지금도 기억에 남을 정도로 재미있게 본 영화입니다.

특히, 2편인 '나 홀로 집에 2: 뉴욕을 헤매다 (Home Alone 2 : Lost In New York)'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크리스마스 영화로,

다시 가족들과 떨어져 나 홀로 뉴욕행 비행기를 타게 된 케빈이 뉴욕에서 탈옥한 두 도둑을 다시 만나며 펼쳐지는 좌충우돌 스토리를 담고 있습니다.

 

영화도 재미있지만 이 영화의 또 다른 매력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제대로 만끽할 수 있는 OST라고 생각합니다.

OST에 수록된 노래 중 'It's Beginning To Look A Lot Like Christmas'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크리스마스 노래이기도 합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분위기의 곡이라 크리스마스 시즌이 다가오면 매년 챙겨 듣게 되네요!^^

 

1951년에 나온 유명한 고전 캐럴로 국내외 많은 가수들이 리메이크한 노래이기에 들어보면 알만한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기분 좋아지는 'It's Beginning To Look A Lot Like Christmas' 노래와 가사 올려봅니다.^^

 

[Perry Como - It's Beginning To Look A Lot Like Christmas(1951)]

 

[나 홀로 집에2 OST - It's Beginning To Look A Lot Like Christmas(1992)]

 

[Michael Buble - It's Beginning To Look A Lot Like Christmas(2011)]

 

 

It's beginning to look a lot like Christmas
이제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나네요

Everywhere you go
어디를 가든
 
Take a look at the five and ten
싸구려 잡화점에 둘러봐요
It's glistening once again
또 다시 반짝거리고 있죠
With candy canes and silver lanes aglow
막대사탕 지팡이와 은빛 줄이
 
It's beginning to look a lot like Christmas
이제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나네요.
Toys in every store
가게마다 장난감이 가득 하네요
But the prettiest sight to see is the holly that will be
하지만 가장 보기 좋은 건

On your own front door
당신 집 앞에 걸려 있는 크리스마스 리스예요
 
A pair of hop-a-long boots and a pistol that shoots
부츠 한 켤레와 권총은
Is the wish of Barney and Ben
베니와 벤이 원하는 거죠
Dolls that will talk and will go for a walk
같이 얘기하고 산책 할 수 있는 인형은
Is the hope of Janice and Jen
재니스와 젠이 바라는 거죠
And Mom and Dad can hardly wait for school to start again
엄마와 아빠는 새 학기가 다시 시작하기만을 기다리고 있어요
 
It's beginning to look a lot like Christmas
이제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나네요

Everywhere you go
당신이 가는 곳마다
 
There's a tree in the Grand Hotel, one in the park as well
그랜드 호텔에도, 공원 안에도 트리가 있고
It's the sturdy kind that doesn't mind the snow
튼튼한 나무들은 눈이 와도 끄떡없죠

It's beginning to look a lot like Christmas
이제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나네요
Soon the bells will start

곧 종이 울리기 시작할테고

And the thing that will make them ring is the carol that you sing
종을 울리게 하는 건
Right within your heart
당신이 마음속으로 부르는 캐롤이죠

 

It's beginning to look a lot like Christmas

이제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나네요
Toys in every store

가게마다 장난감이 가득 하네요

But the prettiest sight to see is the holly that will be

 

하지만 가장 보기 좋은 건
On your own front door.

당신 집앞에 걸려있는 크리스마스 리스예요

Sure it's Christmas

확실히 이제 크리스마스에요

once more

다시 한 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