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맛있는 녀석들 메로구이 로바타야키 여의도 맛집 다미

THE 맛있는 녀석들 509회에서는 말하는 대로 특집 황재성의 안주발 편이 방송되었습니다.

맛있는 녀석들은 로바타아키 전문점에서 안주발을 새우기 위해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다미를 방문했는데요. 

방송에 소개된 맛집 위치, 메뉴 등을 간략하게 올려봅니다. ^^

 

#다미

 

메뉴&가격

메로(27,000원), 금태(시가), 모둠꼬치(5종 / 32,000원), 알탕(15,000원), 주먹밥(4,000원)

[더 맛있는 녀석들이 방영된 2025년 4월 4일 기준으로 주문한 메뉴의 가격만 올립니다.]

영업시간

월~금(오전 11시~오후 11시) 

브레이크 타임

월~금(오후 2시~오후 5시)

정기휴무

토, 일

 

연락처: 02-783-5167

위치: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8길 34 (지번: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36-4)

 

이곳은 1983년에 오픈해 42년째 운영 중인 여의도 직장인의 핫플레이스라고 하는데요. 

맛있는 녀석들은 메로구이, 금태구이, 모둠꼬치와 주먹밥 그리고 알탕을 주문했습니다.

 

 

이 맛집의 메로구이는 가마살과 몸통살을 초벌 구이한 후 느끼함을 줄이기 위해 된장소스를 발라 제공된다고 합니다. 

두툼하고 촉촉하면서 두툼한 몸통살은 녹진하면서 푸딩 같은 부드러움을 맛볼 수 있고, 가마살은 몸통살과 다른 쫄깃한 식감을 맛볼 수 있다고 합니다.

 

 

생선이 통째로 구워 나오는 금태구이는 먹을 때 숟가락으로 등을 꾹꾹 눌러주면 손쉽게 살과 뼈를 분리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노릇하게 잘 구워진 금태의 두툼한 살점과 메로구이보다 짭조름한 간이 맥주와 잘 어울리는 생선구이를 맛볼 수 있다고 합니다. 

 

[사진 출처: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 방송 캡처]

 

모둠 꼬치는 건강에 좋은 꼬치 재료들이 구워 나오고 주먹밥도 구워 나와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마무리 음식으로 먹기 좋은 얼큰 칼칼한 알탕은 푸짐하게 들어간 이리와 알이 푸짐하게 들어간다고 하는데요.

칼칼하고 깔끔한 국물과 탱탱하고 고소하면서 신선한 이리와 알을 맛볼 수 있어 해장음식으로 먹기 좋다고 합니다.

 

여의도에서 오래된 생선구이 맛집이자 술집으로 유명한 곳이더라고요.

편안한 분위기에서 맛있는 생선구이와 술이 생각날 때 방문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