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조대림 이탈리아식 만두 라비올리 이젠 집에서 간편하게 즐겨요! (대림선 라비올리 2종 체험 후기)

대림선 라비올리 체험단으로 선정되어 시금치 라비올리와 치즈 라비올리를 받게 되었습니다.

간편식을 사랑하고 먹는 걸 좋아하는 1인으로써, 시식할 기회를 얻어 기분이 좋은데요!^^

오늘은 이탈리아식 만두인 라비올리로 만든 시금치 라비올리와 치즈 라비올리 후기를 올려봅니다.

사조대림에서 소스가 포함된 시금치 라비올리, 치즈 라비올리 각 1개(560g)와

소스가 포함되지 않은 시금치 라비올리, 치즈 라비올리 각 6개(320g)를 보내주셨는데요.

간편식에서 메인 재료의 맛이 중요하지만 소스의 맛도 중요하기에 전 소스가 포함된 라비올리 2종을 조리해 맛보았습니다.

 

소스가 포함된 시금치와 치즈 라비올리는 2인분으로 구성은 아래와 같습니다.

시금치 라비올리(320g) x 1개 & 크림소스(120g) x 2개

 

치즈 라비올리(320g) x 1개 & 토마토소스(120g) x 2개

 

라비올리는 320g 기준으로 20개가 들어있었습니다.

간단한 구성만큼 조리법 또한 매우 간단했는데요.

1. 라비올리 소스를 30분간 상온에서 해동시킵니다.

2. 냉동상태의 시금치 라비올리 320g(2인 기준)을 끓는 물에 2분간 삶아줍니다.

3. 팬에 삶은 라비올리와 크림소스 240g을 넣고 약불에 2분간 볶으면 완성!

* 양파, 버섯, 베이컨 등과 같은 재료를 첨가하면 더 맛있습니다.

 

집에 양파만 있길래 양파를 추가해 조리법에 따라 시금치 라비올리를 만들었는데,

역시 간편식인 만큼 라면 끓이는 시간 정도밖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혹여나 저와 같은 실수를 하는 분들은 없겠지만, 라비올리를 삶은 뒤 절대로 미리 건져내시면 안 됩니다.

붙더라고요! 지들끼리,,, (ㅡ,.ㅡ;;)

팬에 소스를 먼저 넣은 뒤 삶은 라비올리를 물에서 건져 넣어야 찢어지지 않은 온전한 라비올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시금치와 바질로 만든 소가 들어간 라비올리에 진한 크림소스만 넣고 볶았을 뿐인데,

레스토랑에서 주문해 먹었던 메뉴와 얼추 비슷해 보이는데요!^^

비주얼 합격! 그럼 가장 중요한 맛은?

정통 라비올리 맛을 구현하기 위해 듀럼밀을 사용했다고 하는데 쫄깃한 라비올리 식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먹자마자 레스토랑에서 먹었던 라비올리를 맛볼 수 있었는데요.
거기에 부드러운 식감의 시금치와 바질로 만든 소 또한 맛있었습니다.
진한 크림소스가 더해져서 그런지 시금치를 싫어하는 아이들도 먹기 좋을 만큼 식감과 맛이 좋았습니다.

 

치즈 라비올리도 시금치 라비올리와 같은 조리법에 부재료 없이 동봉된 토마토소스만 넣고 조리했습니다.

치즈 라비올리 또한 쫄깃한 식감의 라비올리를 맛볼 수 있었는데요.
라비올리 소로 4가지 치즈(모차렐라, 고다치즈, 체다치즈, 크림치즈)를 사용했다고 하는데,
부드러우면서 진하고 고소한 치즈의 맛과 달달함이 더해져 정말 맛있었습니다.
새콤달콤한 토마토소스도 너무 맛있어서 식빵을 구워 같이 곁들여 먹었는데요.^^
 새콤, 달콤, 달달한 맛을 좋아하는 제 입맛에 딱 맞는 라비올리였습니다.
시금치 라비올리도 맛있었지만 개인적 취향으로 치즈 라비올리에 마음이 더 갑니다!

 

라비올리는 레스토랑에 가야지만 먹을 수 있는 음식이라고 생각했는데,

이젠 집에서 간편하게 라비올리를 즐길 수 있어 좋은데요!^^

소스가 동봉된 라비올리, 그 자체만 조리해 먹어도 충분히 맛있었습니다.

좋은 기회로 한 끼 식사는 물론 간식이나 술안주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라비올리의 매력에 푹 빠져봅니다.

라비올리 또는 파스타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간편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는 대림선 라비올리 꼭 먹어보세요!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대림선 라비올리,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제품을 사조그룹으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