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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녀석들 게릴라 먹방 대전 소국밥 태평소국밥

twogether 2019. 10. 5.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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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회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시청자 추천 게릴라 먹방 대전 특집이 방송되었습니다.

2019년 대전 방문의 해를 맞아 외국인에게 추천하고 싶은 한국음식을 선정해

맛있는 녀석들과 게스트로 출연한 알베르토가 점심과 저녁 식사를 해결했는데요.

맛있는 녀석들이 점심 식사로 선택한 음식은 소국밥으로 시청자들의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태평 소국밥'에 방문했습니다.

방송에 소개된 태평 소국밥의 위치, 메뉴 등에 대해 간략하게 올려봅니다.^^

 

태평 소국밥
메뉴&가격: 소국밥(6,500원) / 따로국밥(7,000원) / 소내장탕(6,500원) / 소갈비탕(7,500원) / 한우설렁탕(6,500원) / 
궁중 소갈비찜(대-31,000원) / 한우육회(10,000원)
[맛있는 녀석들이 주문한 메뉴의 가격만 올립니다.]
영업시간: 매일 24시간
연락처: 042-522-5757
위치: 대전 중구 태평로 116 (지번: 태평동 375-18)

 

맛있는 녀석들은 이곳에서 소국밥, 따로국밥, 내장탕, 설렁탕, 갈비탕, 소갈비찜과 육회를 주문했습니다.

국밥을 주문하면 기본 밑반찬으로 배추김치와 깍두기 그리고 국밥의 간을 더해줄 후추, 고춧가루, 채 썬 파가 제공된다고 합니다.

 

한우와 미국산 양지, 살코기에 물만 넣고 5~6시간 이상 우려낸 국물에

국물을 우려낸 양지고기와 무 그리고 육수를 넣어 끓여낸 맑고 뽀얀 국물이 돋보이는 토렴 소국밥이라고 합니다.

기본 간이 되어 나오는 소국밥으로 속이 풀리면서 먹을수록 빠져드는 맛이라고 하는데요.

이곳에서는 고기로만 국물을 내기 때문에 국물 추가가 따로 안된다고 합니다.

 

같은 소국밥으로 밥과 국이 따로나 오는 따로국밥 또한 짜지도 싱겁지도 않은 최적의 기본 간이 되어 나온다고 합니다.

소내장탕은 삶은 내장에 우거지와 갖은양념을 넣어 끓인 탕으로 공깃밥은 따로 나오며

내장의 잡내 없이 얼큰함을 살려 깔끔한 내장탕을 맛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갈비탕은 물과 갈비만 넣어 깔끔하게 끓여낸 것이 특징으로 면사리는 따로 들어가지 않고

오직 갈비만 들어가 시원하면서 깔끔한 맛의 갈비탕이라고 합니다.

3일간 푹 우려낸 한우 사골에 삶은 머리 고기를 넣어 끓여낸 설렁탕에는 소면 대신 당면 사리가 들어간다고 하는데요.

마치 족탕을 먹는 듯한 진한 사골 국물을 맛볼 수 있다고 합니다.

 

[사진 출처: 코미디 TV 맛있는 녀석들 방송 캡처]

 

국밥과 함께 주문한 궁중 소갈비찜은 양념에 재운 갈비와 황기, 밤을 넣고 끓인 후 양파와 대파를 얹어낸 갈비찜으로

데워가면서 바로 먹을 수 있게 제공된다고 합니다.

달큼한 간장 양념으로 만들어 맵지 않고 짜지도 않으면서 달지 않은 깔끔한 맛이 살아있는 갈비찜을 맛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추가로 주문한 육회는 주문 즉시 고추장 양념에 무쳐 제공된다고 하는데요.

밥에 비비면 바로 육회비빔밥으로 먹을 수 있을 정도로 고추장 양념에 버무려 매콤한 맛이 은은하게 퍼져 맛있다고 합니다.

 

방송에 출연 이력이 없는 식당인데도 입소문으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한다는 태평 소국밥!

저렴한 가격에 맛있는 녀석들 또한 맛있다는 평을 보고 있으니 방문하고픈 맛집이었습니다.

방송을 통해 대전에서 유명한 맛집 정보 알아가네요.

시청자들의 추천을 받은 곳이라 더욱 믿고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대전에 가면 꼭 방문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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