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타: 배틀 엔젤
감독: 로버트 로드리게즈
출연: 로사 살라자르, 크리스토프 왈츠, 제니퍼 코넬리, 마허샬라 알리, 에드 스크레인, 키안 존슨, 재키 얼 헤일리
국내 개봉: 2019년 2월 5일
#간략한 줄거리입니다.
모두가 갈망하는 공중도시와 그들을 위해 존재하는 고철 도시로 나누어진 26세기.
고철 더미 속 모든 기억을 잃은 채 깨어난 알리타는 마음 따뜻한 의사 이도의 보살핌으로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
이도는 사이보그인 알리타에게 특별한 과거의 비밀과 영혼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미스터리한 과거로부터 그녀를 지키고자 한다.
한편, 새로운 친구 휴고는 알리타가 위험한 고철 도시를 헤쳐나갈 수 있는 방법과 함께 기억을 되찾도록 돕는다.
알리타가 자신의 과거에 다가 갈수록 도시를 지배하는 악랄한 세력들이 그녀를 노리며 제거하려고 하고 자신이 착취와 약탈의 고철 도시를
구할 수 있는 열쇠임을 깨닫게 된 알리타는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 새로운 세상을 위해 통제된 세상의 무시무시한 적들과 맞서게 되는데…
- daum 영화 중에서.. -
#지극히 주관적인 후기!
일본 만화 총몽을 원작으로 한 영화라고 하는데, 전 총몽을 본 적 없기에 영화에 담긴 내용이 얼마나 비슷하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이 영화 생각한 것보다 재미있었습니다.
제임스 카메룬이 아바타 이전부터 계획했던 꿈의 프로젝트라고 하던데 그가 선택한 감독 로버트 로드리게즈를 통해 영화에 담은
거대한 세계관과 캐릭터가 정말 멋있고 흥미로웠습니다.
거기에 화려하면서 멋진 시각효과 또한 정말 최고였는데요.
하지만 스토리의 연계성이 다소 떨어지는 장면들이 많아 좀 아쉬운 영화이기도 했습니다.
볼거리는 많지만 스토리의 치밀성이 떨어져 발란스를 제대로 맞추지 못한 영화 한 편을 본 것 같았습니다.
아쉽긴 하지만 속편으로 이어질만한 다양한 떡밥을 남기고 끝난 영화였기에 이후 알리타의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가 기대되는 영화였습니다.
스토리의 전개가 빠른 영화로 대부분의 장면이 빠르게 넘어가기에 잠시 정신을 놓으면 내용을 쫒아가지 못해 끊겨버리는 느낌을 받는데요.
그래서 인지 저만 그런 건지 모르겠지만 잘 만든 영화인데 보고 나면 뭔가 아쉬우면서 지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스케일 큰 영화 그리고 특수효과, 시각효과가 가미된 영화를 좋아하신다면 이 영화 꼭 보시길 바랍니다.
볼거리가 정말 많은 게 시간이 어떻게 가는 줄 모르고 봤네요.
단, 스토리가 허술하다는 단점을 갖고 있으니 가감하고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전 속편이 나오면 찾아보려 합니다.
알리타의 캐릭터와 상황 설정 흥미로운 게 이후의 활약상이 기대되는 영화였습니다.
어쨌든 영화 잘 봤습니다. 그리고 이번 편보다 나은 속편 기대하겠습니다.^^
#내가 본 알리타: 배틀 엔젤 줄거리!
[결말 X, 내용상 스포가 있습니다. 영화를 보실 분들은 이 내용을 건너뛰어주세요!]
대추락 300년 후, 고철처리장을 돌며 부속품을 찾고 있던 사이보그 전문 의사 다이슨 이도(크리스토프 왈츠) 박사는 우연히 뇌가 살아있는 사이보그를 발견하게 됩니다.
자신의 병원으로 사이보그를 옮겨 온 이도 박사는 간호사 게르하드의 도움을 받아 사이보그를 고치기 시작했고, 몸의 대부분이 부서진 사이보그에게 이도 박사의 딸이 죽기 전 만들어 놓았던 몸체를 사용해 고치게 됩니다.
사이보그는 깨어났지만 자신의 이름과 기억을 잃어버린 상태였고, 기억이 돼 살아 날동안 자신을 부를 수 있도록 이름을 지어달라는 사이보그의 부탁에 이도 박사는 알리타라는 이름을 지어줍니다.
병원 밖으로 나온 알리타는 모든 것이 새롭고 신기하기만 합니다.
이도 박사는 알리타와 함께 마을을 돌며 대추락 이후 마지막 천상의 도시 자렘이 남았고 전 세계의 생존자들이 모여 지금의 고철 마을을 형성했으며 마을 사람 모두가 자렘을 위해 일하고 있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이도 박사의 개인적인 용무로 혼자있게 된 알리타는 우연히 6명의 여성을 살해한 현상금 전단지를 보게 됩니다.
이때 센추리온이 다가와도 피하지 않는 알리타의 모습에 휴고(키안 존슨)가 달려와 그녀를 구해줍니다.
그리고 알리타는 센추리온에게 깔릴 뻔한 길 강아지를 구하게 됩니다.
휴고는 알리타와의 첫 만남에서 사이보그인 그녀에게 관심을 보였고 알리타 또한 휴고에게 관심을 보입니다.
개인적인 용무를 보고 온 이도 박사는 휴고에 알리타가 이사온지 얼마 되지 않아 낯설어한다는 말을 했고 휴고는 짧은 인사를 하고 자리를 떠납니다.
한편, 병원으로 치료를 받으러 온 환자를 통해 알리타는 사람들의 신체를 조각조각 잘라 암시장에 판매되고 있으며 모터 볼로 흘러들어 간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는 여성들의 살인사건과 관련이 있었기에 이도 박사는 알리타에게 해가 지면 밖을 나가지 말라는 주의를 줍니다.
이도 박사의 주의를 듣고 병원에서 나서던 알리타를 본 시렌(제니퍼 코넬리)이 알리타의 몸을 보고 놀라고 맙니다.
시렌은 이도 박사의 전 부인으로 딸의 죽음 이후 그를 떠났으며 단번에 알리타 몸이 자신의 딸을 위해 만든 몸이라는 걸 알아봅니다.
이도 박사와 같은 사이보그 전문 의사인 시렌은 벡터 밑에서 모터 볼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으며, 전남편인 이도 박사에게 새롭게 시작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해달라고 부탁을 하기 위해 병원을 방문하던 차였습니다.
자렘으로 올라가는 것이 꿈이었던 시렌은 이번 일이 잘되면 벡터를 통해 자렘으로 올라갈 수 있는 기회를 얻을 거라 말하지만 이도 박사는 자렘으로 올라가는 것은 불가능하다 말합니다.
한편, 동네를 구경하고 다니던 알리타는 친구들과 모터 볼 경기를 하고 있는 휴고를 만나게 되고 이들의 경기에 참여하게 됩니다.
알리타는 뛰어난 운동신경과 함께 모터 볼 경기에 재능을 보이게 됩니다.
경기 이후 휴고와 시간을 보내며 말이 잘 통했던 둘은 빠른 시간에 가까워졌고 휴고는 알리타에게 자신의 비밀 장소를 함께 찾게 됩니다.
자렘을 가까이 볼 수 있는 비밀 장소에서 휴고는 알리타에게 자렘으로 올라가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말합니다.
그리고 자렘의 모든 고철은 고철처리장으로 떨어지는데 기억을 못 하는 것이겠지만 분명 알리타는 자렘을 본 기억이 있을 거라 말합니다.
늦은 저녁, 다친 상태로 집으로 돌아온 이도 박사를 보게 된 알리타는 마을에서 일어난 살인 사건과 이도 박사가 관련 있을 거란 추측을 하게 됩니다.
같은 시간에 외출하는 이도 박사를 기다렸던 알리타는 몰래 박사의 뒤를 따라가기 시작합니다.
이도 박사는 망토를 쓴 한 여성을 뒤를 쫓아갔고 여성이 자신 쪽으로 오는 것을 확인하자 가방을 열어 무기를 조립해 그녀를 공격하려던 차, 알리타가 나타나 그를 막습니다.
이도 박사는 헌터 워리어로 저녁이 되면 현상금이 걸린 범죄자들을 잡고 있었습니다.
이를 알게 된 알리타는 이도 박사를 공격하는 범죄자들을 가볍게 제압해 죽였고 그들의 우두머리 그레위시카(재키 얼 헤일리)가 알리타에게 큰 부상을 입은채 도망치게 됩니다.
이도 박사는 헌터 워리어로 활동하며 현상금으로 받은 돈으로 병원을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알리타는 범죄자들과 싸우는 동안 전쟁에 참여한 자신의 과거를 조금이나마 기억하게 되었고 이 사실을 이도 박사에게 알립니다.
잃어버린 기억과 함께 자신의 존재에 대해 궁금증을 갖게 된 알리타에게 이도 박사는 자신이 알리타에게 준 몸에 담긴 비밀을 말합니다.
이전에 모터 볼 엔지니어로 사이보그의 몸을 강하게 만드는데 집착했던 이도 박사는 자신의 병원에 약을 찾으러 온 사이보그 환자에게 딸을 잃게 되었고 하반신 마비로 걸을 수 없었던 이도 박사의 딸 이름은 알리타였다는 사실을 알려줍니다.
그는 딸을 지키지 못한 것에 대한 죄책감을 갖게 되었고 딸의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한 그의 아내 시렌은 결국 그의 곁을 떠나버립니다.
이도 박사는 자신의 딸을 죽인 사이보그를 찾아 없애기 위해 헌터 워리어로 등록해 활동하게 되었지만 결국 자신이 선택이 잘못되었다는 것에 후회하고 있었습니다.
이번 일로 알리타의 능력을 알게 된 이도 박사는 알리타의 부탁으로 그녀의 몸을 다시 살펴보게 되었고 그녀가 대추락 전에 만들어진 사이보그 전사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큰 부상을 입은 그레위시카는 시렌을 찾아가 도움을 요청합니다.
그레위시카를 수리하던 시렌은 그의 몸에 원격 조종칩이 삽입된 것을 발견하게 되었고 벡터에게 수리를 하면서 칩을 제거하겠다고 말하자, 그레위시카의 눈동자 색깔이 파란색으로 바뀌며 노바가 들어오게 됩니다.
그레위시카의 정신을 지배한 노바는 시렌에게 누가 이런 짓을 했는지를 물어봤고 시렌은 사이보그 소녀로 약점을 정확히 공격했으며 강력한 힘도 가지고 있다 말합니다.
사이보그 소녀의 힘이 원천을 궁금하는 시렌에게 노바는 몸이 아닌 심장에서 힘이 나오며 전투 기술인 기갑술을 알고 있는 소녀라 말합니다.
벡터에게로 옮겨간 노바는 시렌에게 자신을 도와주면 시렌이 원하는 자렘으로 돌아갈 수 있게 도와주겠다는 제안을 했고 시렌은 망설임 없이 노바의 제안을 받아들입니다.
이도 박사와 알리타는 그레위시카의 행적을 찾기 위해 수배서를 보던 중 그에게 걸린 현상금이 사라진 것을 알게 됩니다.
누군가 그를 봐주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이도 박사는 알리타에게 숨어있자 말하지만 알리타는 헌터 워리어가 되어 박사님과 한 팀으로 활동하고 싶다고 말합니다.
이도 박사는 위험하고 더러운 일이라며 헌터 워리어가 되는 것에 반대하지만 알리타는 기억하기 위해서는 위험한 상황이 필요하다며 그를 설득합니다.
이도 박사는 알리타가 헌터워리어가 되는 것을 계속해서 반대했고 알리타는 자신이 직접 알아서 하겠다며 휴고를 만나러 갑니다.
휴고는 벡터 밑에서 일하며 돈을 벌고 있었기에 알리타를 데리고 쉽게 모터 볼 경기장 안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모터볼 경기를 보며 좋아하는 알리타에게 휴고는 모터볼 챔피언이 되면 2년마다 자렘에 갈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말합니다.
그러다 알리타는 그곳에서 시렌을 보게 되고 알리타를 본 시렌은 벡터에게 이를 알립니다.
급하게 들어온 일로 휴고는 알리타를 혼자 두고 내일 다시 만나자는 약속을 한 뒤 헤어집니다.
휴고는 사이보그의 부품을 친구들과 함께 훔쳐 벡터에게 건네 돈을 벌고 있었고 자신이 자렘으로 갈 수 있게 도움을 주는 지인은 바로 벡터로 휴고는 그의 재력을 이용해 자렘으로 갈 준비를 하고 있던 것이었습니다.
다음날 약속대로 휴고를 만난 알리타는 그의 친구들과 함께 도시 밖으로 나가게 됩니다.
휴고와 그의 친구들은 알리타에게 대추락 당시 화성 연합공화국 U.R.M 화성인들이 우주선을 이용해 공중도시들을 공격했고 자렘을 제외한 모든 공중도시가 추락하게 되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작은 호수에 도착한 이들은 알리타에게 공중도시 자렘과 전투했던 추락한 적의 우주선을 보여주게 됩니다.
뭔가 기억이 난다는 듯 호수 바닥을 걸어 우주선 내부로 들어간 알리타는 그곳에서 몸을 가지고 나옵니다.
알리타는 이도 박사에게 우주선에서 가지고 온 몸을 교체해 달라고 부탁합니다.
하지만 이도 박사는 교체를 거부했고 알리타는 전사였던 자신의 기억과 모습을 되찾고 싶다 말에 이도 박사는 알리타에게 그녀가 가져온 몸은 광전사로 화성의 테크놀로지가 만든 휴머노이드라 알려줍니다.
알리타는 이 몸을 움직이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교체를 하게 되면 본능적으로 싸우게 될 것이고 잃어버린 전투기술 기갑술을 사용하게 될 것이라 말합니다.
알리타는 광전사로 역사상 가장 위험한 사이보그이자 무기라며 자신은 이 몸과 연결시킬 수 없다고 말합니다.
이도 박사가 자신의 부탁을 거절하자 알리타는 스스로 헌터 워리어로 등록하게 됩니다.
휴고와 함께 그레위시카를 잡기 위해 헌터 워리어들을 위한 바에 들어간 알리타는 다른 헌터 워리어들에게 자신이 그레위시카를 잡을 수 있도록 도와달라 말합니다.
하지만 헌터워리어 자팡(에드 스크레인)과 다른 헌터 워리어들은 이제 헌터 워리어를 시작한 알리타를 무시하기만 합니다.
알리타는 자팡과의 격투로 자신의 실력을 보여줬고 다른 헌터 워리어들을 자극해 바는 한순간 아수라장이 되고 맙니다.
이때, 무기를 들고 바에 들어온 이도 박사가 모두에게 멈추라 말하지만 아무도 그의 말을 듣지 않았고 공짜 수리를 안 해주겠다 말하자 그때서야 몸싸움을 멈춥니다.
소란이 잠잠해지자 알리타가 찾고 있던 그레위시카가 업그레이드된 몸으로 나타납니다.
하지만 그레위시카에게는 현상금이 붙지 않아 헌터 워리어들은 그를 잡으러 나서지 않았고 길에서 만난 강아지가 나타나 그레위시카를 보며 짖어 댑니다.
그레위시카는 알리타 앞에서 강아지를 죽였고 알리타는 죽은 강아지의 피를 얼굴에 바르며 악을 용서하지 않겠다며 그와 결투를 합니다.
바닥에 구멍을 낸 그레위시카는 자신의 지하세계로 알리타를 불렀고 그곳에서 알리타와 치열한 결투를 하게 됩니다.
강해진 그레위시카는 알리타에게 알리타를 만든 손과 같은 손에 의해 자신이 탄생했다 말합니다.
손의 주인이 노바라는 말에 알리타는 그레위시카를 향해 공격을 하지만 결국 한쪽 팔을 제외하고 가슴 아래까지 모두 잘리고 맙니다.
이때, 잃어버린 기억이 떠오른 알리타는 자신이 죽여야 할 목표물이 노바라는 사실을 기억하게 됩니다.
알리타는 한쪽 팔로 사력을 다해 도망치지만 그레위시카에게 잡혀버렸고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남은 한쪽 팔을 그레위시카의 눈에 찔러 넣어 위기를 벗어나게 됩니다.
때마침 도착한 이도 박사의 도움으로 병원으로 간 알리타는 광전사의 몸으로 교체받게 됩니다.
알리타에게 광전사의 몸을 붙이자 몸은 알리타에 맞게 재구성되었고 자신에게 맞는 전사의 몸을 되찾은 알리타에게 이도 박사는 몸은 껍데기일 뿐 선과 악은 너에게 달렸다는 말을 합니다.
이전보다 더 강하고 빠른 몸을 갖게 된 알리타는 휴고를 찾아가 서로의 감정을 숨기지 않고 드러내며 둘은 연인이 됩니다.
한편, 큰 부상을 입고 시렌에게 돌아온 그레위시카는 벡터의 정신을 지배한 노바를 만났고 노바는 그레위시카에게 마지막 URM 기술을 갖고 있는 알리타를 죽이고 그녀의 심장을 가져오라고 명령합니다,
벡터는 노바의 일을 돕기 위해 자신을 따르는 휴고를 불러 술을 마시며 그의 여자 친구가 된 알리타에 대해 묻기 시작합니다.
알리타는 자렘을 가기 위해 돈을 모으고 있는 휴고에게 자신의 심장을 꺼내 팔라고 말할 정도로 그를 사랑하고 있습니다.
마음을 알고 있다는 듯 휴고는 알리타가 건넨 그녀의 심장을 다시 넣어두라 말합니다.
휴고는 벡터와의 대화에서 알리타가 모터 볼 2부 리그에 나가길 원한다는 사실을 알려줍니다.
잘 되면 함께 자렘으로 갈 수 있을 거라며 실력과 재능을 갖고 있는 알리타를 설득해 리그에 나가게 만듭니다.
그렇게 경기 당일 알리타는 이도 박사의 도움을 받아 경기에 출전하게 되지만 이번 경기에 출전한 선수들은 벡터가 고용한 헌터 워리어들과 범죄자들로 이들이 알리타를 죽이면 벡터로부터 50 만씩 받게 됩니다.
이를 알게 된 이도 박사는 알리타에게 연락해 참여한 선수들이 알리타를 죽이려 한다는 것을 알려주지만 경기는 시작되고 맙니다.
알리타의 경기를 앞두고 휴고는 사이보그의 부품을 훔치고 있는 친구들을 찾아가 지금의 일을 그만두겠다 말합니다.
친구들과 주먹다짐을 하던 휴고를 찾아온 자팡은 살인자로 현상금이 걸렸다며 휴고를 죽이겠다 말합니다.
누명을 쓰게 된 휴고를 보며 이를 말리던 휴고의 친구가 죽어버리자 휴고는 경기를 시작한 알리타에게 연락을 해 자신을 죽이려는 자팡을 피해 도망치고 있다며 교회에서 만나자고 합니다.
알리타는 모터 볼 경기에서 자신을 죽이려는 사이보그 헌터 워리어들과 범죄자들의 공격을 피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헌터 워리어 자팡으로부터 휴고를 구할 수 있을까요?
알리타는 이번 일을 통해 자렘에 있는 노바와 관련된 기억을 되찾게 됩니다.
알리타와 노바 사이에는 어떤 일이 있었던 걸까요?
보다 자세한 내용과 결말은 영화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사진 출처: daum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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