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사용해보니

프리메라 보타닉 라이트 핸드크림 듀이 시트러스 사용 후기

twogether 2018. 9. 15.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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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메라 페이스북 이벤트에 당첨되어 경품으로 핸드크림을 받게 되었습니다.

자주 건조한 손 때문에 365일 생필품처럼 사용하는 핸드크림을 받게 되서 기분이 좋은데요.^^

체험단도 아니고 경품으로 받은 거라 포스팅을 할 필요는 없지만 사용감이 좋아 후기를 작성해봅니다.

그럼, 사용후기 시작합니다.^^

 

100% 천연 유래 향과 보습성분을 담아 건조한 손을 촉촉하게 가꿔준다는 프리메라 보타닉 핸드 크림!

이번에 3가지 신제품이 출시되었다고 하는데요.

 

아침 이슬 맺힌 허브 향으로 물방울처럼 산뜻하게 발리는, 듀이 시트러스

수줍은 듯 우아한 향으로 손을 부드럽게 감싸주는 듯한, 그레이스 플로럴

겨울 숲 속 바람이 느껴지는 향으로 도톰하게 밀착되는, 주니퍼 허벌

 

이 3가지 제품 중 전 듀이 시트러스 핸드크림 받았습니다.

시트러스라 그런지 가벼우면서 상큼한 향이 매력적인 핸드크림이었는데요.

핸드크림 케이스와 제품을 살펴보면 이렇습니다.

[제품성분]

용량: 60ml

가격: 15,000원

심플한 디자인과 패키징 그리고 용량이 마음에 드는 핸드크림이었습니다.

손을 씻을 때마다 사용하는 핸드크림이라 적은 용량을 가지고 다니면 너무 빨리 사용해 구매하는 것도 일이더라고요.

제 기준에서 가지고 다니며 사용하기 좋은 용량이라 더 좋은 것 같습니다.

대충 살펴봤으니, 사용해봐야겠죠!^^

 

(이번 여름에 제대로 타서 그런지 피부색이 어둡네요. 피부말고 제형만 봐주세요! ㅎㅎ)

제형은 수분 크림처럼 약간 불투명하면서 묽은 제형이었습니다.

 

사용해보니,

발림성: 제형이 묽어 발림성이 아주 좋았습니다.

 

향: 허브를 연상시키는 차분한 싱그러운 향이라고 하는데 향을 맡아보니, 전 레몬그라스가 떠올랐는데요.

레몬의 상큼한 향이 먼저 났고 바르고 난 뒤 녹차의 싱그러운 향이 났습니다.

 

끈적임: 손에 달라붙는 끈적임은 없었고 생각보다 오랫동안 촉촉함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천연 향이라 그런지 몰라도 손을 움직일 때마다 풍기는 향이 기분을 좋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계속해서 손 냄새를 맡게 되더라고요!^^

 

끈적임 없이 잘 발리고 촉촉함이 느껴지는 핸드크림입니다.

환절기인 요즘, 벌써부터 건조하고 뻣뻣해진 손 때문에 핸드크림을 자주 바르고 있는데

이번 기회로 좋은 제품 체험해보네요!

 

사용해본 입장에서 이 핸드 크림은 기본적인 보습 기능 외에도 기분전환이 되는 향이 매력적인 제품 같습니다.

향기로 힐링을 받고 있는 느낌이 들거든요.^^

전 보타닉 라이트 듀이 시트러스 핸드크림 추천합니다.

가까운 분들에게 선물하기 좋은 제품이네요!

 

좋은 기회로 좋은 제품 잘 사용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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