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수미네 반찬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불고기 중에서 국물이 있는 서울불고기 레시피를 알려주셨습니다.
간장 베이스에 달짝지근한 양념이 매력적인 불고기에
쫄깃한 당면 사리와 버섯을 듬뿍 넣어 더욱더 푸짐하고 즐길 수 있는 서울불고기 레시피였는데요.
자작하게 국물이 있는 불고기로 국물을 밥에 넣고 쓱쓱 비벼먹는 그 맛이 생각납니다.^^
오늘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김수미 선생님 표 서울불고기 레시피 올립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
[재료 준비: 불고기용 소고기, 배, 양파, 대파, 팽이버섯, 느타리버섯, 당면, 양조간장, 다진 마늘, 설탕, 후춧가루, 참기름]
불고기 양념에 넣을 배즙을 만들기 위해 배 한 개를 껍질을 깎아줍니다.
그리고 껍질 깐 배를 강판에 곱게 갈아주세요!
간 배는 체에 걸러 배즙을 따로 걸러내고 양념장에 배즙만 사용합니다.
여기서 TIP!
불고기 양념에 배 즙만을 사용하면 국물이 깔끔하고 보기에도 좋습니다.
(배 건더기가 같이 들어가면 불고기 국물이 지저분해져 보기에 좋지 않습니다.)
얇게 썰린 불고기용 소고기를 양념이 잘 밸 수 있도록 잘 분리해줍니다.
(선생님께서는 소고기 등심 한 근 반(900g)을 사용하셨습니다.)
만약에 고기의 상태가 안 좋은 경우!
고기의 잡내를 없애기 위해 찬물에 담가 핏물을 빼주면 좋다고 합니다.
[양념 레시피]
1. 고기를 재워놓은 정도의 큰 볼에 배즙을 넣고 양조간장 100ml를 넣어줍니다.
(나중에 간장으로 다시 간을 맞출 예정이므로 이 정도만 넣어주셔도 됩니다.)
2. 다진 마늘 크게 한 큰 술을 넣어줍니다.
3. 고기가 얇으므로 양파 1개를 얇게 썰어줍니다.
4. 설탕 3작은술을 넣어줍니다.
5. 후추 3~4번 정도 털어 넣고 잘 섞어줍니다.
6. 양념장에 고기와 채 썬 양파를 넣고 약 20분간 재워놓습니다.
서울불고기에 꼭 들어가는 팽이버섯과 느타리버섯을 먹기 좋은 크기로 잘게 찢어줍니다.
가스불을 센 불로 켜고 냄비를 달궈줍니다.
(달궈진 팬에 고기를 구우면 고기의 육즙을 잡아줘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달궈진 냄비에 양념된 고기를 모두 넣어줍니다.
서울 불고기에 있는 국물을 만들기 위해 이 과정에서 자박자박할 정도로 물을 넣어줍니다.
여기서 TIP!
고기 양념을 할 때 물을 넣고 재우게 되면 고기에 양념이 잘 배지 않아 간이 심심해질 수 있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넣어준다고 하네요!
미리 불려 놓은 당면을 한쪽에 넣고 계속해서 센 불에서 끓여줍니다.
팽이버섯도 섞이지 않게 한쪽에 넣어주세요.
이때, 간을 보고 싱거우면 양조간장으로 간을 맞춰줍니다.
느타리버섯도 다른 재료들과 섞이지 않게 한쪽에 넣어줍니다.
(당면, 팽이버섯, 느타리버섯이 섞이지 않게 놓아준 뒤, 고기가 익도록 뒤적거리며 끓여줍니다.)
여기서 TIP!
얇은 등심을 사용했기에 오래 끓여주게 되면 고기가 질겨지므로 주의하셔야 합니다.
[사진 출처: tvN 수미네 반찬 캡처]
고기가 다 익었으면 불을 끄고, 채 썬 대파 한 뿌리를 넣어줍니다.
(냄비에 남아있는 열기로 대파를 살짝만 익혀준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참기름 반 큰술을 넣어주면 서울불고기 완성입니다.
(참기름을 많이 넣으면 절대 안 된다고 합니다.)
간을 보시고 고기의 비린내가 날 경우엔,
후춧가루를 더 넣어주시고 매실액 반 큰술을 넣어주세요!
조리과정에 없던 매실액을 넣은 걸 보니,
이 요리에 있어 고기에서 비린내가 나지 않게 조리를 해야 하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어느 순간 매실액을 모든 요리에 사용하시는 게 눈에 보이네요!^^
당면과 버섯을 섞지 않고 한쪽에 넣은 이유가 불고기가 지저분해 보이지 않고 떠먹기 편하다는 말씀이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는 말이 생각나는 음식이었습니다.^^
자주 해 먹는 음식이지만 선생님의 방식이 담긴 레시피라 새롭게 느껴지는 것 같네요.
다음에 불고기를 해먹을 때 이 레시피를 사용해 봐야겠습니다.
이번에도 유용한 레시피 잘 배워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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