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먹어보니

바삭하고 고소한 맛에 자꾸만 손이 가는 평강 손누룽지

twogether 2020. 11. 4.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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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쌀쌀해지니 따끈한 누룽지가 자꾸만 생각나 누룽지를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집에서 어렵지 않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누룽지지만 제 입맛에는 사 먹는 누룽지보다 맛이 덜하더라고요.

맛있는 누룽지를 찾던 중 평강 손 누룽지가 맛있다는 후기를 보고 우체국 쇼핑몰에서 구매했습니다.

제가 받은 평강 손 누룽지는 총 2박스로 1박스 당 한 봉지에 120g씩 소량 포장된 누룽지 7개가 들어있었는데요.

평강 손 누룽지는 갓 지은 밥으로 만들어 더욱 바삭하고 고소한 누룽지로

1 봉지 120g당 504칼로리에 첨가물 없이 국내산 쌀 100%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지퍼팩 포장이 되어있어 한번에 다 먹을 필요도 없고 보관 또한 간편하니 좋더라고요!

지퍼팩을 뜯자마자 고소한 누룽지의 향을 맡을 수 있었는데요.

있는 그대로 꺼내 먹어보니 이전에 사 먹어본 누룽지보다 딱딱하지도 않고 바삭하니 정말 맛있었습니다!

누룽지를 끓여먹으려고 구매한 거였는데 되려 간식으로 먹을 정도로 자꾸만 손이 가는 중독성 쩌는 누룽지였는데요.

속이 안 좋아서 누룽지로 끓여먹었더니 구수한 맛이 잘 우러나 속을 달래며 먹기 좋았습니다.

가벼운 식사가 필요할 때마다 자꾸 손 누룽지로 손이 가는 게 제 입맛에 잘 맞는 누룽지를 찾은 것 같습니다.^^

단순하게 누룽지가 먹고 싶었을 뿐인데 운 좋게 맛 좋고 건강한 간식거리까지 찾아봅니다.

거의 다 먹어 갈 때쯤 재주문해야 할 것 같네요.

아이들도 먹기 좋은 고소하고 바삭한 평강 손 누룽지,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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