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먹어보니

아는 맛이라 더 맛있는 달달한 팥도너츠와 쫄깃한 찹쌀도너츠

twogether 2020. 11. 5.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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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안산 중앙동에 위치한 베이커리 쁘숑에 들렸습니다.

맛 좋고 가격도 저렴한 가성비가 좋은 빵집이라 중앙동에 가면 매번 빵을 사러 가는데요.

정말 다양한 종류의 빵과 쿠키를 파는 곳인데 오늘은 기름진 팥빵이 너무 먹고 싶어 좋아하는 팥도너츠와 찹쌀팥도너츠를 사 왔습니다.^^

전 팥도너츠 6개와 찹쌀팥도너츠 5개를 샀는데요.

개당 500원으로 총 5,500원에 구매했습니다.

찹쌀팥도너츠와 팥도너츠 둘 다 팥 앙금이 듬뿍 들어있는 거 보이시나요!

맛 또한 모두가 알고 있는 바로 그 맛입니다.^^

팥 앙금과 잘 어울리는 쫄깃한 식감의 찹쌀팥도너츠와

적당히 폭신하면서 달달하고 약간 기름진 맛이 매력적인 팥도너츠를 맛볼 수 있었는데요.

따뜻한 아메리카노와 함께 먹고 싶었던 빵을 먹으니 당 보충도 되고 기분 또한 좋아집니다.

언제나 먹을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찹쌀도너츠와 팥도너츠는 언제 먹어도 맛있다는 거!

♬ 이번에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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