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about food/수미네 반찬 레시피

수미네 반찬 코다리(명태의 종류)

twogether 2018. 7. 20. 12:07
반응형

 

이번 주 수미네 반찬의 주재료는 코다리입니다.

코다리란 이름은 '반건조시킨 명태로 명태의 코를 줄로 꿰어 팔기 좋게 묶었다'하여 붙여졌다고 하는데요. 

다른 생선과 달리 명태 하나를 두고 붙여진 다양한 이름은 항상 헷갈리는 것 같습니다.

그 불편함을 아셨는지 명태의 종류에 대해 간략하게 알려주셨습니다.

그래서 간단하게 정리해봅니다.^^

 

생물 상태의 명태: 생태

 

얼린 상태의 명태: 동태

 

바짝 말린상태의 명태: 북어

 

명태 새끼를 말린 것: 노가리

 

반건조 상태의 명태: 코다리


내장과 아가미를 제거한 명태를 겨울철 찬바람에 건조한 것으로 겉은 말라있지만 말캉한 속을 가지고 있는 명태를 코다리라 부릅니다. 

이것 말고도 명태 하나로 부르게 된 이름은 30여 가지가 된다고 하는데요.

(종류가 엄청 많습니다.^^)

[사진 출처: tvN 수미네 반찬 캡처]

 

이번 주 메인 재료인 코다리의 매력이라 함은,

말리면서 생긴 살의 탄력감으로 단단하면서 쫄깃한 명태 살의 식감이라고 하셨는데요.

저 또한 쫄깃하고 씹으면 씹을수록 느껴지는 고소함 그리고 다양한 양념과 너무 잘 어울리는 코다리의 매력을 잘 알고 있기에,

코다리에 한번 빠지면 헤어 나오기 어렵다는 말에 100% 공감하게 됩니다.

 

명태의 종류에 대해 유익한 정보 알아갑니다.


쫄깃하고 고소한 코다리로 만든 코다리 조림 레시피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글을 선택해주세요!

[All about food/수미네 반찬 레시피] - [수미네 반찬] 코다리 조림 레시피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