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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회 수미네 반찬에서 알려준 세 번째 반찬은 한치물회입니다.
제철 맞은 한치를 이용해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물회 레시피를 알려주셨는데요.
한치물회 레시피를 올리기 전, 한치에 대해 간략하게 알아보겠습니다..^^
한치는 잡자마자 급속 냉동을 하기에 바로 해동해 회로 먹을 수 있으며 생물과 식감의 차이가 없다고 합니다.
신선한 한치를 구별하는 방법은 냄새를 맡아보면 알 수 있다고 하는데요.
싱싱한 한치에서는 역한 냄새가 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회로 먹을 때는 꼭 싱싱한 한치를 준비해 사용해야 하며,
한치의 신선도가 의심될 경우엔 살짝 데쳐서 사용해야 한다고 합니다.
생물 한치는 여름에 상하기 쉬우므로 바로 해동하지 않은 경우엔 반드시 익혀먹어야 한다고 합니다.
구입 즉시 바로 먹는 것이 좋지만 즉시 먹을 수 없는 경우엔,
한치 내장을 제거해 냉동하면 더 오래 보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사진 출처: tvN 수미네 반찬 캡처]
한치는 오징어보다 더 쫄깃하고 고소한 맛을 갖고 있는데요.
한치와 오징어의 구별법은 한치는 오징어보다 몸통이 얇고 더 길며 다리가 짧은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한치에 대해 간략하게 알아봤다면 김수미 선생님께서 알려주신 한치물회 레시피를 봐야겠죠!
한치물회 레시피는 다음 포스팅에 이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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