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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twogether의 티스토리 활동내역 결산

twogether 2018. 1. 5.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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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어제 2017년 티스토리 결산이 시작됐습니다.

1년이란 기간 동안 내 블로그의 활동내역을 알아볼 수 있는 마치 성적표 같은 결산인데요.

1년 차 블로거가 된 저에게는 왠지 더 떨리고 설레기만 합니다.

 

처음으로 제대로 된 결산을 받아보는 제 블로그!

2017년 'twogether의 알고 보면' 활동내역 결산 리포트를 작성해봅니다.

 

 

자! 제 블로그 결산 시작합니다.^^

 

 

올해 제 블로그의 활동내역 결산은?

 

" 상위 1% 부지러너

친절한 댓글러 ★★★★★

10+방문자

200+포스팅

1년차 블로그 ★★★

상위3% 댓글부자 ★★★

생활정보 ★★★

영화 ★★★ "

 

개인적으로 부지런하게 블로그를 운영해 왔다는 '상위 1% 부지러너' 포함되었다는 결과가 너무 뿌듯합니다.^^

 

 

 

2017년에 300개 글 올리기를 목표 잡았는데 "267개의 글 작성" 했다는 결과를 보니,

헐~ 2017년 목표 달성 실패!

아~! 좀 아쉬운 감이 있네요. ^^;;

조금만 부지런했으면 좋았으련만,,,

올해는 꼭 "300개 글 올리기" 목표를 성공시키겠습니다!

 

 

글의 개수도 중요하지만 제가 어떤 주제와 단어를 많이 사용했는지 빅데이터 결과가 한눈에 들어오네요.

역시, "음식에 관련된 생활정보" 많은 것 같습니다.

블로그를 시작할 때 음식에 대한 관심이 생겨 정리하는 개념으로 글을 올렸더니 이런 결과가 나온 것 같네요.

거기에 영화 보는 걸 좋아해 간간히 후기로 올린 글도 적지 않아서 그런지 "영화"라는 글씨가 가장 눈에 들어오기도 하고요.

2017년에 내가 어떤 주제로 글을 썼는지를 알게 된 결과였습니다.^^

 

 

 

2017년 "109,855명의 방문자수"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4월 이후로 방문자가 점점 늘어가는 게 보이네요!

방문자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위 결산 내용 외에도

가장 조회수가 많았던 글 / 한 포스트에 평균 조회수 / 공감을 가장 많이 한 글

댓글이 가장 많은 글 / 총 몇 번의 공감을 받았는지 / 총 몇 개의 댓글이 등록되었는지도 알 수 있었습니다.

 

첫술에 배부를 수 없다는 말처럼 결산을 통해 제가 본 저의 블로그는 좀 많이 허술하고 부족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주제 선정에 비해 눈에 띄는 내용의 글도 부족한 것 같고 때마다 관심따라 글을 올려서 그런지 어수선하다는 느낌도 드는데요.

이 결산을 발판 삼아 2018년은 명확한 주제에 공감 가는 글을 많이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언제나 제가 받았던 성적표는 항상 롤러코스터처럼 상승선과 하락선에 정신이 없었는데 ㅋㅋ 

그래도 이번 결산 성적표는 좀 무난한 결과를 받은 것 같습니다.

확실히 블로그에 투자한 시간만큼 결과가 나온 것 같네요.

2017년은 이번 글로 결말을 짓고 올해는 작년보다 더 발전된 블로그로 운영하고 싶습니다.

2017년 한 해 감사했습니다.^^

2018년은 2017년보다 영양가 있고 좋은 글과 블로그로 찾아뵙겠습니다.

 

 

주제에 걸맞은 실속있고 유익한 내용의 글로 거듭 발전해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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