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네 반찬 황태채 구이 만능 소스 레시피

 

이번 주 수미네 반찬에서는 초간단 맥주 안주로 황태채 구이 만능 소스 레시피를 알려주셨습니다.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만능 소스로

황태채와 오징어, 문어같은 다양한 마른 안주에 찍어 먹기 좋은 소스 레시피를 알려주셨는데요.

만들기도 쉽고 고소함과 매콤함 둘 다 잡은 만능 소스에 황태채를 찍어먹는 이번 레시피.

바로, 시작합니다.^^

 

[재료 준비: 황태채, 땅콩, 청양고추, 마요네즈, 참깨 드레싱, 레몬, 통깨]

정확한 계량 없이 대충 넣어가며 만드셨으니 재료의 양을 알아서 가감해주시길 바랍니다.

 

절구에 땅콩을 넣고 땅콩이 씹힐 정도로만 빻아줍니다.

(집에 땅콩이 없으면 빼셔도 됩니다.)

볼에 마요네즈와 참깨 드레싱을 넣고 잘 섞어줍니다.

(참깨 드레싱이 없으면 마요네즈만 넣어줍니다.)

레몬 1/2개로 레몬즙을 짜서 넣어줍니다.

(없으면 안 넣어도 되지만 레몬즙을 넣으면 더 맛있다고 합니다.)

여기에 빻은 땅콩을 넣고 잘 섞어줍니다.

 

청양고추 2개를 얇게 썰어줍니다.

마요네즈 소스에 청양고추를 올리고 마지막으로 통깨를 솔솔 뿌리면 소스 완성입니다.

[사진 출처: tvN 수미네 반찬 캡처]

 

준비한 황태채를 완성된 소스를 찍어먹으면 됩니다.

찍어 먹을때 청양고추를 같이 얹어먹으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소스 레시피였는데요.

마른 안주를 먹을 때 대부분 마요네즈에 간장이랑 청양고추를 곁들여 먹거나 고추장에 찍어 먹었는데

김수미 선생님께서 알려주신 소스는 좀 더 업그레이드된 소스 같습니다.

술안주에도 좋고 주전부리에도 좋은 맛있는 소스 레시피 잘 배워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