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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빈치 코드 3번째 이야기 인페르노 Inferno 후기

인페르노(Inferno)감독: 론 하워드출연: 톰 행크스, 펠리시티 존스, 벤 포스터, 이르판 칸국내개봉: 2016년 10월 19일 #간략한 줄거리입니다.암호를 풀지 못하면 지옥의 문이 열린다!전세계 인구를 절반으로 줄일 것을 주장한 천재 생물학자 ‘조브리스트’의 갑작스러운 자살 이후 하버드대 기호학자 ‘로버트 랭던’은 기억을 잃은 채 피렌체의 한 병원에서 눈을 뜬다. 담당 의사 ‘시에나 브룩스’의 도움으로 병원을 탈출한 랭던은 사고 전 자신의 옷에서 의문의 실린더를 발견하고, 단테의 신곡 [지옥편]을 묘사한 보티첼리의 ‘지옥의 지도’가 숨겨져 있음을 알게 된다. 하지만, 원본과 달리 지옥의 지도에는 조작된 암호들이 새겨져 있고, 랭던은 이 모든 것이 전 인류를 위협할 거대한 계획과 얽혀져 있다는 것을 ..

12월 23일 / 치과치료를 끝냈습니다.

오늘로써 치과치료가 끝났습니다.아직 소구치 임플란트 치료가 남아있긴 하지만, 치료는 오늘로 끝입니다.(3월에 임플란트 2차 치료를 하기로 예약하고 왔습니다.) 충치치료와 신경치료 그리고 인레이와 크라운까지,,,,손상된 치아를 치료하는데 2달이라는 시간이 소요되네요!총 2달 동안 치과에 간 횟수만 13번입니다. 많다면 많을 수도 있고 짧으면 짧다고 할 수 있겠지만 전 많다고 느껴집니다. ㅠㅠ 길게 치료를 받아봤자! 회마다 30분 정도의 시간인데,, 그 시간 동안에 입을 벌리고 있으면정말 턱도 아프고 가끔씩 목으로 찔끔찔끔 넘어가는 물도 싫고 입술은 왜 그리 마르는지,,,그래도 오늘로써 그런 시간은 한동안 만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마지막 치료로 양쪽 윗 어금니에 씌운 크라운을 완벽하게 붙이는 치료를 ..

Daily record 2016.12.23

12월 7일 / 역류성 식도염이 재발한 것 같습니다.

오늘 새벽은 잠을 잘 수가 없었습니다. 잠을 잘 자고 있는데 갑자기 속이 울렁거리고 입안에 침이 고이는 게 목 안을 타고 무언가가 올라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바로 화장실로 달려가 변기에 머리를 숙이고 속을 비우는 과정을 3번 반복한 뒤에야 잠을 청 할 수가 있었는데요. (이럴 때마다 짜 먹는 위장약을 복용했는데 이번엔 그것마저 받아들이지 못하고 속을 비워냈습니다.ㅠㅠ) 구토 후에 찾아온 한기와 수족냉증! 어제부터 추워진 날씨에 새벽부터 내린 눈과 찬 기운으로 손발은 더 차가워졌는데요. 겨울철 필수 생필품인 전기담요로 체온을 높히고 나서야 겨우 잠을 청할 수 있었습니다. 몇 개월 동안 역류성 식도염 증상이 없어서 방심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다시 재발하고 말았습니다.ㅠㅜ 잘 생각해보니, 추워진 날씨에 따뜻한 ..

Daily record 2016.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