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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네 반찬 땅콩조림 레시피

88회 수미네 반찬에서는 남녀노소 누구나 먹어야 하는 반찬으로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땅콩조림을 알려줬습니다. 속껍질이 있는 땅콩으로 만드는 김수미 선생님 표 '땅콩조림 레시피', 바로 시작합니다.^^ [재료 준비: 땅콩, 양조간장, 물엿, 참기름, 물, 식초, 올리브유, 식용유] 땅콩에 대한 간략한 설명입니다. 항산화 물질인 비타민E와 레스베라트롤을 함유하고 있는 땅콩은 동맥경화를 방지하고 뇌졸중, 심근경색 등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지방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과식 시 장 질환(설사)을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먼저, 센 불에 냄비를 올리고 땅콩 삶을 물을 부은 뒤 끓여줍니다. 물이 끓어오르면 속껍질이 있는 땅콩을 넣고 5분간 삶아줍니다. 여..

수미네 반찬 강원도 토속음식 섭국 레시피

88회 수미네 반찬에서 알려준 첫 번째 반찬은 섭국입니다. 김수미 선생님께서는 동해에 서식하는 자연산 홍합인 섭으로 만든 국 레시피를 알려주셨는데요. 강원도 토속음식이라는 '섭국 레시피', 바로 시작합니다.^^ 재료 준비 섭(자연산 홍합), 알배기배추, 콩나물, 부추, 청양고추, 된장, 고추장, 다진 마늘, 다진 생강, 매실액, 밀가루, 육수 팩(무+파뿌리+다시마), 물 ※일반적인 홍합은 양식으로 겉이 매끈하지만 자연산 홍합인 섭은 겉에 따개비 등 부착 생물이 붙어있다고 하는데요. 양식 홍합보다 보통 3배 이상 크기가 크다는 섭은 윤기 나는 껍질과 입을 다물고 향을 맡았을때 비린내가 없는 것이 좋은 섭이라고 합니다. 1. 무와 다시마 그리고 대파 뿌리를 넣은 육수 팩을 뚝배기에 넣고 물 500ml를 부어..

수미네 반찬 유채 재래된장찌개 레시피

87회 수미네 반찬에서 알려준 네 번째 반찬은 유채 재래된장찌개입니다. 김수미 선생님께서는 재래된장과 유채나물을 이용한 된장찌개 레시피를 알려주셨는데요. 봄맞이 음식으로 보리밥과 같이 먹기 좋다는 김수미 선생님 표'유채 재래된장찌개 레시피', 바로 시작합니다.^^ [재료 준비: 유채나물, 재래된장, 애호박, 두부, 양파, 홍고추, 청양고추, 대파, 다진 마늘, 고춧가루, 육수팩, 물] 재래된장은 메주에 소금물을 넣어 숙성시키다가 된장과 간장을 나누는 장가르기를 한 후, 약 8개월~1년 정도 발효시켜 만든다고 하는데요. 일반 된장보다 색이 진하고 짠맛이 강한 된장으로 유채나물과 같이 조리를 하면 유채의 칼륨 성분이 재래된장의 나트륨을 배출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먼저, 뚝배기에 물을 반 넘게 채워주고..

수미네 반찬 볼락 매운탕 레시피

87회 수미네 반찬에서 알려준 세 번째 반찬은 볼락 매운탕입니다. 김수미 선생님께서는 봄 제철 생선인 볼락을 이용한 매운탕 레시피를 알려주셨는데요. 볼락구이와는 다른 맛을 맛볼 수 있다는 '볼락 매운탕 레시피', 바로 시작합니다.^^ [재료 준비: 볼락, 무, 양파, 홍고추, 청양고추, 대파, 생강, 어간장, 고춧가루, 다진 마늘, 매실액, 가는소금, 후춧가루, 쌀뜨물] 무 1/4개의 껍질을 위 이미지처럼 제거한 뒤 약 1cm 간격으로 썰어 냄비에 깔아줍니다. 그리고 쌀뜨물을 무가 충분히 잠길 정도로 넉넉하게 붓고 뚜껑을 닫은 상태로 센 불에서 끓여줍니다. 양파 1/2개를 너무 가늘지 않을 정도로 썰고 홍고추 1개와 청양고추 2개 그리고 대파 1대를 어슷하게 썰어 준비합니다. 생강 1톨도 어슷하게 썰어 ..

수미네 반찬 볼락구이 레시피

87회 수미네 반찬에서 알려준 두 번째 반찬은 볼락구이입니다. 김수미 선생님께서는 봄 제철 생선인 볼락을 이용한 구이 레시피를 알려주셨는데요. 간단하게 구웠을 뿐인데도 정말 맛있다는 '볼락구이 레시피', 바로 시작합니다. ^^ [재료 준비: 볼락, 굵은소금, 전분, 올리브유] 볼락은 동해안과 남해안에 주로 서식하며 줄무늬와 색에 따라 불볼락, 열기, 적어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린다고 하는데요. 우럭도 볼락의 한 종류로 조피볼락이라 부른다고 합니다. 이번 볼락구이에 사용한 볼락은 장문 볼락으로 야행성에 걸맞은 큰 눈과 온몸에 붉은빛을 띠고 등에 갈색 무늬가 있다고 합니다. 내장을 제거한 볼락의 지느러미와 꼬리를 가위로 잘라줍니다. 그리고 볼락의 앞 뒤로 칼집을 사선 방향으로 일정하게 살짝 넣어줍니다. 굵은..

수미네 반찬 시금치 김치 레시피

87회 수미네 반찬에서 알려준 첫 번째 반찬은 시금치 김치입니다. 김수미 선생님께서는 제철 맞은 남해 시금치를 이용한 김치 만드는 법을 알려주셨는데요. 설탕을 넣지 않았는데도 단맛이 난다는 '시금치 김치 레시피', 바로 시작합니다.^^ [재료 준비: 시금치 3단, 홍고추, 멸치액젓, 어간장, 찹쌀풀, 고춧가루, 육젓, 다진 마늘, 통깨, 물] 혈압 조절에 좋고 비타민이 풍부해 탈모 예방에 효과적인 시금치로 만든 시금치 김치는 충청도 지역의 향토 김치로 시금치가 끝물인 초봄에 질겨진 시금치로 김치를 담가 먹기 시작한 것이 유래된 음식이라고 합니다. 먼저, 씻어놓은 시금치 3단을 준비한 뒤 크기가 큰 시금치는 꼭지 부분에 열십자로 칼집을 넣어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가며 다듬어줍니다. 시금치 김치 양념장은 시..

수미네 반찬 우엉잡채 레시피

86회 수미네 반찬에서 알려준 네 번째 반찬은 우엉잡채입니다. 김수미 선생님께서는 당면 대신 우엉을 사용한 잡채 레시피를 알려주셨는데요. 풍부한 식이섬유와 항산화 효능을 갖고 있다는 우엉으로 만든 김수미 선생님 표 '우엉잡채 레시피', 바로 시작합니다.^^ [재료 준비: 우엉, 청피망, 홍피망, 데친 콩나물, 양조간장, 참기름, 다진 마늘, 설탕, 통깨, 식용유] 준비한 우엉의 껍질을 껍질 벗기는 도구로 벗겨줍니다. 그리고 채칼을 이용해 우엉채를 썰어줍니다. (김수미 선생님께서는 채도 같이 썰 수 있는 껍질 벗기는 도구를 사용해 우엉채를 썰어주셨습니다.) 우엉채는 소금물이나 식초를 탄 물에 담가 둡니다. (소금물이나 식초에 탄 물에 우엉채를 담가놓으면 갈변을 방지하고 우엉의 쓴맛을 제거할 수 있다고 합니..

수미네 반찬 통오징어찌개 레시피

86회 수미네 반찬에서 알려준 세 번째 반찬은 통오징어찌개입니다. 김수미 선생님께서는 제철 맞은 오징어를 활용한 찌개 레시피를 알려주셨는데요. 오징어가 통으로 들어가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는 김수미 선생님 표 '통오징어찌개 레시피', 바로 시작합니다.^^ [재료 준비: 생물 오징어, 알배추, 양파, 애호박, 홍고추, 청양고추, 된장, 양조간장, 국간장, 고춧가루, 후춧가루, 다진 마늘, 매실액, 육수 팩, 물] 오징어 2마리 기준의 레시피입니다. 냄비에 육수 팩 1개와 물 1리터를 넣고 센 불에서 끓여줍니다. 채소와 생선을 같이 손질을 해줘야 하는데 도마를 여러 개 쓸 수 없을 때는 비린내가 나지 않은 재료부터 손질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먼저, 알배기배추 1개의 꼭지를 제고하고 절반으로 자른 뒤 흐르..

수미네 반찬 노가리볶음 레시피

86회 수미네 반찬에서 알려준 두 번째 반찬은 노가리 볶음입니다. 김수미 선생님께서는 반건조 노가리로 만드는 추억의 반찬 레시피를 알려주셨는데요. 옛날에 즐겨먹었다는 추억의 반찬 '노가리 볶음 레시피', 바로 시작합니다.^^ [재료 준비: 반건조 노가리, 대파, 생강, 마늘, 양조간장, 다진 마늘, 맛술, 매실액, 후춧가루, 물엿, 참기름, 통깨, 물] 흔하게 접할 수 있는 바짝 마른 노가리는 구이용으로 볶음용으로는 반건조 노가리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반건조 노가리의 지저분한 지느러미와 꼬리 끝부분을 칼로 잘라줍니다. (가위를 사용해 잘라주셔도 좋습니다.) 그리고 먹기 좋게 노가리를 3등분으로 토막 내줍니다. 볼에 맛술 질질 흘려가며 1큰술+매실액 1큰술+후춧가루 3번을 탈탈탈 털어 넣고+다진 마늘 1/..

수미네 반찬 우삼겹 공심채 볶음 레시피

86회 수미네 반찬에서 알려준 첫 번째 반찬은 우삼겹 공심채 볶음입니다. 김수미 선생님께서는 우삼겹과 공심채를 넣어 만든 볶음 레시피를 알려주셨는데요. 동남아시아에서 즐겨먹는 채소를 활용한 김수미 선생님 표 '우삼겹 공심채 볶음 레시피', 바로 시작합니다.^^ [재료 준비: 우삼겹, 공심채, 홍고추, 청양고추, 양조간장, 매실액, 다진 마늘, 설탕, 후춧가루, 참기름, 통깨, 식용유] 먼저, 공심채와 우삼겹에 대한 설명입니다. 공심채(모닝글로리, Morning Glory)는 줄기 가운데가 비어 있기 때문에 공심채라는 이름이 붙었으며, 줄기에서 느껴지는 아삭한 식감이 미나리와 비슷하고 향이 강하지 않아서 식재료로 많이 사용하는 채소라고 하는데요. 멜라닌 색소를 억제하는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피부 미백 효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