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먹어보니

부드럽고 달달한 믹스커피 쟈뎅 카페모리 프렌치바닐라라떼

twogether 2021. 4. 1.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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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해진 봄바람과 함께 솔솔 밀려오는 춘곤증을 이기지 못하고 습관적으로 마시던 커피의 양이 늘어나버린 요즘...

샷 추가한 아메리카노와 진한 커피로 체내 카페인 농도를 너~무~ 높여놨는지,

두통과 울렁거리는 속쓰림에 결국 진통 소염제와 위장약이 생활필수품이 되고 말았습니다. ㅠㅜ

커피를 안 마시고는 못 버티는 1인이기에 단번에 끊을 수는 없고 기분전환으로 하루 1번은 맛있는 커피를 즐기고 싶어 요즘 카페모리 프렌치 바닐라라떼를 마시고 있는데요.

 

 

원래는 60포 스틱으로 포장된 카페모리 프렌치 바닐라라떼를 마시는데 어느 순간 2포씩 타서 마시고 있더라고요. ㅋㅋ

 

 

그래서 12포 구성으로 박스 포장된 프렌치 바닐라라떼를 구매했습니다.

(전 자뎅 온라인샵에서 구매했습니다.)

 

 

포장지에 적힌 설명을 살펴보면,

프렌치 바닐라라떼는 1포(21g)에 100kcal로 커피와 탈지분유 그리고 바닐라 추출물이 함유되어있다고 적혀있는데요.

바닐라라떼이기에 당류 함량이 높습니다.

 

 

매번 봉지를 뜯는 순간부터 향긋한 바닐라향이 솔~솔~ 풍기는 게 커피를 타기 전부터 기분이 좋아지는데요!^^

 

 

취향에 따라 뜨거운 물을 부어 잘 저어주면 위 이미지처럼 거품이 생깁니다.

우유 거품이라고 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요~♥거품이 어찌나 부드럽고 맛있는지!

거품 때문에 자주 마시게 되더라고요.^^

진한 커피를 좋아하지만 진한 바닐라라떼는 제 입맛에는 좀 부담스럽기에

전 물을 많이 붓거나 우유에 타서 좀 더 부드럽고 덜 달게 즐기고 있습니다.

 

 

제 입맛에는 부드러운 달달함과 바닐라 향을 즐길 수 있기에 좋아하는 믹스커피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더운 날에는 얼음을 동동 띄워 아이스 바닐라라떼로 만들어 먹어도 맛있다는 거!^^

달달한 믹스커피와 바닐라라떼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카페모리 프렌치 바닐라라떼 추천해봅니다.

 

직접 구매해 마셔보고 맛있어서 작성한 허술한 포스팅으로 지극히 주관적인 후기가 포함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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