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보면

달콤 짭조름한 과자를 자주 먹다 보면 전 가끔씩 담백한 과자가 당기더라고요. 그럴 때마다 참 크래커나 아이비 크래커를 사 먹었는데 수입과자 중에서 담백한 과자 있다고 해서 구매해 봤습니다. 제가 구매한 수입과자는 UBM 애로우 브랜드 크림 크래커로 온라인에서 2,500원에 구매했습니다. 포장을 살펴보니, 각종 토핑과 잼을 얹어 카나페로 만들어 먹거나 수프와 함께 그리고 피크닉 음식으로 즐기기 좋다고 그림으로 그려져 있는데요. 그리고 원산지는 인도네시아에 총 내용량 280g의 칼로리가 1,308kcal라고 적혀있네요. (칼로리 무섭다. 후덜덜~~) 국내로 수입되는 과자를 보면 인도네시아 과자들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 포장을 뜯으면 위와 같이 2개로 개별 표장된 크래커가 들어있는데요. 정사각 모양의 ..

겨울 한정판으로 오리온 초코파이 정(情) 해피 베리 쇼콜라가 재출시되었다고 해서, 아직 안 먹어본 초코파이기에 호기심 삼아 구매했습니다. 초코파이 정 해피 베리 쇼콜라는 2020년에 출시된 제품으로 소비자의 재출시 요청으로 올해도 한정판으로 출시되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인지 박스에 적혀있는 '2022 Limited Edition' 문구가 더욱 눈에 띄는 것 같습니다. ^^ 전 편의점에서 6,000원에 구매했습니다. (가격이 점점 올라가네요. 5,000원으로 초코파이 한 상자 사먹기 어려운 시대가 되어버려 넘 슬픔요... ㅠㅜ) 상자 안에는 낱개 포장된 초코파이 12개가 담겨있는데요. 3가지 베리 쨈이 들어있는 초코파이라 그런지 베리의 색감을 제대로 담은 버건디 컬러의 패키지 디자인이 제 마음에 쏙 듭니다..

팔도에서 신제품으로 출시한 미니 곰탕 왕뚜껑이 제 손에 들어왔네요! ㅎㅎ 12월부터 순차 출시될 예정으로 알고 있었는데, 옥션 스마일 배송에서 주문 가능하길래 바로 주문했습니다. 미니 곰탕 왕뚜껑은 온라인 전용 제품으로 제가 구매한 가격은 1,100원입니다. 미니 왕뚜껑이기에 기존 왕뚜껑보다 적은 양의 컵라면으로 칼로리는 내용량 80g 기준으로 370kcal라고 적혀있네요! 비닐 포장을 벗기고 뚜껑을 열어보니 후레이크와 면 그리고 개별 포장된 분말스프 구성으로 담겨있었는데요. 분말스프를 면에 붓자마자 후추향이 나는 게 뜨거운 물을 붓기 전부터 후추의 칼칼함이 느껴졌습니다. 조리법에 따라 뜨거운 물을 붓고 뚜껑을 닫은 뒤 약 3분을 기다려봅니다. 뚜껑을 열어보니 얼핏 사리곰탕면과 비슷하더라고요. ^^ 맛은..

해태제과에서 신상으로 오예스 아인슈페너가 출시했다는 소식을 듣고 정말 먹어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제 손에 들어왔습니다. ㅎㅎ 전 스마일 배송으로 4,800원에 구매했는데요. 편의점에 판매한다고 해서 가봤는데, 집 근처 편의점에는 없길래 그냥 인터넷으로 주문했습니다.^^ 아인슈페너라는 이름처럼 커피색과 바닐라 색으로 디자인된 오예스 박스가 가을과 잘 어울리는 듯합니다. 박스를 열어보니, 오예스 아인슈페너가 총 12개가 담겨있었습니다. 커피크림색의 포장지도 마음에 드는데요.^^ 언제나 그랬듯 습관처럼 칼로리를 살펴봅니다. 1회(30g) 당 150kcal라고 적혀있는데, 총 내용량을 비교해 대충 계산해본다면 오예스 아인슈페너 1 봉지가 150kcal에는 못 미친다고 보면 되겠죠! ㅎㅎ 오예스 봉지를 열자, 초콜..

지마켓에 이마트 쓱배송과 새벽 배송을 이용할 수 있는 스마일 프레시가 생겼더라고요. 안 그래도 간식이 똑 떨어져 잘 됐다 싶어 이것저것 간식거리를 구매했는데요. 노브랜드 콘스틱이 맛있다는 분들이 많아 이번에 줍줍 해봤습니다. 노브랜드 콘스틱(125g) 1 봉지의 가격은 1,980원으로 역시 저렴하더라고요. 25g으로 낱개 포장된 콘스틱이 총 6 봉지가 담겨있는데 계산해보니 한 봉지에 330원 꼴이네요. 봉지에 적혀있는 상세정보와 영양정보 등을 살펴보니, 저렴한 이유를 알 것 같습니다. - 유전자 변형(GM) 옥수수 포함 가능성 있음. 가공식품이나 저렴한 과자를 안 먹을 것도 아니고 까다롭게 성분 따져가며 먹을 생각 또한 없기에 전 그냥 넘어가 봅니다. ㅎㅎ 그리고 영양정보를 살펴보니 한 봉지(25g)에 ..

제스프리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하고 있는 즐거운 건강습관 캠페인 이벤트에 당첨되어 선물로 제스프리 그린키위·썬골드키위 반반팩을 받았습니다. ^^ 친환경 포장재로 꼼꼼하게 포장된 상태로 받았는데, 키위가 너무 먹고 싶은 나머지 사진도 못 찍고 바로 개봉해버렸다는.. ㅎㅎ 사진 찍을 때 초점이 나간지도 모를 정도로 키위 선물에 마음이 급했나봅니다. ^^;; 그린키위와 썬골드키위 각 5개 총 10개의 키위가 담겨있었는데요. 모두 점보 사이즈로 한 개만 먹어도 될 정도의 크기였습니다. 다 맛보고 싶은 맘에 그린키위와 썬골드키위 각 1개씩 반으로 잘랐습니다. (키위는 반으로 갈라 스푼으로 떠먹는 게 간편하니깐요! ㅎㅎ) 맛은? 그린키위가 썬골드키위에 비해 더 상큼했고, 썬골드키위는 그린키위에 비해 더 달콤했습..

우연히 얻어먹은 이클립스 쿨링 소프트 캔디 청포도향이 너무 맛있어서 편의점에 들려 사 왔습니다. 전 CU편의점에서 개당 1,500원에 구매했습니다. 이클립스 쿨링 소프트 캔디는 씹어먹기 좋은 부드러운 타입의 캔디로 쫄깃하고 말랑거리는 식감이 매력적인 캔디인데요. 페퍼민트 향과 레몬 민트향은 알고 있었는데 청포도 향이 올해 신제품으로 출시되었더라고요. 청포도 향이 나는 민트 캔디는 처음이기에 더 끌린 것 같습니다. 영양 정보를 살펴보니 1 봉지(45g)에 185kcal라고 적혀있네요. 이번에도 습관처럼 칼로리를 살펴봅니다. ㅎㅎ 봉지를 열자마자 상큼하고 달달한 청포도향이 났는데요. 제 느낌상 풍선껌 향 같았습니다. 몇 개나 들어있나 싶어서 접시에 부어봤더니 1 봉지에 저 정도의 양이 담겨있더라고요. 부담 ..

남들은 봄이라 입맛이 없다고 하는데 전 입맛이 확 도는 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ㅎㅎ 올해 봄은 핫도그에 꽂혀 자주 사 먹게 되길래 냉동 핫도그를 구매했는데요. 제가 구매한 핫도그는 그릭슈바인 프랑크푸르터 핫도그로 핫도그 10개+일회용 케첩 10개 구성으로 판매하고 있길래 조금씩 적립해 놓은 해피포인트를 사용해 해피마켓에서 저렴하게 구매했습니다. ^^ 조리방법은 전자레인지, 후라이팬, 에어프라이어에 조리해 먹을 수 있다고 적혀있는데요. 전 간편하게 전자레인지에 넣고 1분을 돌렸습니다. 핫도그 칼로리는 250kcl, 이번에도 습관적으로 칼로리를 살펴봅니다. ㅋㅋ 전자레인지에 데우니 핫도그 빵이 살짝 기름지면서 촉촉하네요! 핫도그에는 케첩이기에 케첩도 뿌려봅니다.^^ 맛은? 부드럽고 촉촉하면서 단맛이 느껴지..

첵스 파맛에 이어 작년 10월에 출시된 첵스 팥맛! 한정판으로 출시되었다고 하는데 아직 판매하고 있더라고요. 전 스마일 배송에서 위와 같은 구성으로 판매하고 있길래 구매했습니다. 100% 국내산 팥 분말을 사용해 만든 달콤한 팥맛 첵스와 마시멜로의 조합이라 하는데 팥을 좋아하는 팥쟁이로쒀~ 은근 기대되더라고요! 맛보기 전에 습관적으로 영양정보를 살펴봅니다.ㅎㅎ 1회 섭취 참고량(30g) 당 115kcal라고 적혀있네요. 그러나 시리얼을 먹을 때 단 한 번도 기준량을 지켜본 적이 없기에 가볍게 PASS~! 내용물을 살펴보니 위와 같이 팥맛 첵스와 마시멜로가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비비빅 아이스크림 냄새와 함께 은은한 곡물 냄새가 같이 풍겼는데요. 시리얼만 먹어보니, 곡물 시리얼과 달달한 팥맛이 같이 느껴지는..

일교차가 심해서 그런가 콧물감기에 정신을 못 차리고 있는 요즘입니다. 훌쩍~! 감기에 걸리니 더욱더 따뜻한 국물이 있는 음식이 생각나길래 냉장고에 고이 모셔놓은 우동을 꺼냈는데요. 작년에 사놓은 우동을 2월에 먹어봅니다. 솔직히 사놓은 걸 잊어먹고 있었습니다. ㅎㅎ 제가 만들어 먹을 우동은 '풀무원 반전제면 가쓰오 우동'입니다. 총 4인분 용량으로 1인분(235g) 당 360kcal라고 하는데요. 그리고 반전제면한 우동면을 사용했다고 적혀있네요. 가로 6겹, 세로 6번 90도 꺾어 반죽하여 탄탄하고 치밀한 우동면으로 차가운 물에 넣어 90초 급속 냉 강해 더욱 쫄깃한 우동면을 맛볼 수 있다고 합니다. 반전제면 가쓰오우동 구성은 생우동사리면 4개, 생가쓰오소스 4개, 가쓰오우동 건더기 4개가 들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