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먹어보니

담백하고 짭짤한 수입과자 UBM 애로우 브랜드 크림 크래커 내돈내산 후기

twogether 2022. 12. 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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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 짭조름한 과자를 자주 먹다 보면 전 가끔씩 담백한 과자가 당기더라고요.

그럴 때마다 참 크래커나 아이비 크래커를 사 먹었는데 수입과자 중에서 담백한 과자 있다고 해서 구매해 봤습니다.

제가 구매한 수입과자는 UBM 애로우 브랜드 크림 크래커로 온라인에서 2,500원에 구매했습니다.

 

포장을 살펴보니, 각종 토핑과 잼을 얹어 카나페로 만들어 먹거나 수프와 함께 그리고 피크닉 음식으로 즐기기 좋다고 그림으로 그려져 있는데요.

 

그리고 원산지는 인도네시아에 총 내용량 280g의 칼로리가 1,308kcal라고 적혀있네요.

(칼로리 무섭다. 후덜덜~~)

국내로 수입되는 과자를 보면 인도네시아 과자들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

 

포장을 뜯으면 위와 같이 2개로 개별 표장된 크래커가 들어있는데요.

 

정사각 모양의 크래커로 참크래커와 아이비 크래커보다 크기가 컸습니다.

 

제 손바닥을 거의 가릴 정도의 크기더라고요!

 

그리고 두께감이 있어 두툼했습니다.

 

그렇다면 맛은?

참 크래커와 아이비 크래커에 비해 두께가 두꺼워 씹히는 식감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담백 고소하면서 짭조름한 맛이 나더라고요.

씹으면 씹을수록 살짝 기름진 맛이 나길래 원재료명을 살펴보니 역시 쇼트닝과 팜유 성분이 보이네요! ㅎㅎ

 

제 입맛에는 맛과 식감이 좋은 크래커였습니다.

크기가 커서 2~3개만 먹어도 살짝 포만감이 느껴지더라고요.

굳이 카나페를 만들어 먹지 않아도 크래커 그대로 커피와 함께 먹기 좋았습니다.

 

가성비도 좋고 딱 제가 원하는 스타일의 크래커라 전 다시 구매해 먹을 것 같습니다.

가끔씩 수입과자를 구매해 먹는 데 제 입맛에 잘 맞는 수입과자를 찾아봅니다. ^^

두께감이 있어 호불호가 있을 수 있겠지만 담백하고 짭짤한 크래커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살짝 추천해봅니다.

여하튼 크래커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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