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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 프렌즈 손난로 인형 브라운

이게 왠열? 마구잡이식 경품 응모에 당첨되어 받게 된 손난로 인형입니다. 안 그래도 손이 차서 핫팩을 달고 사는데 왠지 도움되는 아이템을 얻은 것 같아서 너무 기분이 좋네요. 거기에 제가 좋아하는 브라운 캐릭터라 더 마음에 드는데요. ㅋㅋ 경품으로 받은 손난로 인형이지만 제 손안에 들어온 거니, 택배 받자마자 사용후기 올려봅니다. 사용후기, START!! 라인 프렌즈 제품이라 가격이 비싼 건 아닌가 했는데요. 라인 프렌즈 스토어에서 가격을 확인해보니 '7,500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캐릭터 제품이라 가격이 비쌀 줄 알았는데 그렇진 않네요. 플라스틱 포장용기를 안에는 아래와 같은 손난로 인형과 설명서가 들어 있습니다. 손난로 인형 크기는 '90mm x 85mm x 30mm'로 성인 여성 손바닥만 한 사..

동국제약 마데코밤 프리미엄 사용후기

겨울은 겨울인가 봅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건조한 날씨에 입술은 갈라지고 각질은 일어나며 피도 나네요. ㅠㅠ 입술이 자주 트고 건조한 이유가 "생활공간이 건조하고 습관적으로 입술을 핥거나 추위, 지나친 햇빛 노출, 감기 또는 알레르기 등의 원인"이 있다고 하는데요. 곰곰이 생각해보니 제가 생활습관이 저 안에 다 포함되는 것 같습니다. 입술이 잘트는 건 피부 상태가 원인이 될 수 있지만 생활습관에서 오는 경우가 많다고 하던데 건조하다 보니 입술에 자주 침을 묻히는 습관이 저에겐 제일 큰 원인이네요. 안 그래도 치과에 치료받으러 갔다가 의사 선생님께 이 습관 때문에 크게 혼난 경험도 있었는데도 쉽게 안 고쳐집니다. ㅠㅠ 어쨋든 입술이 자주 트기에 립밤을 1년에 습관적으로 2~3개씩 구매해보지만, 사용하다만 립..

경남 고성 가리비 3kg 이벤트 당첨 시식후기

그닥 당첨운이 좋은 편이 아닌데, 왠일로 응모한 이벤트에 당첨이 되는 행운을 얻게 되었습니다. ^^ '경남 고성군 카카오스토리 소식받기 이벤트'에 응모해서 '3등 가리비 3kg'에 당첨됐는데요. 그래서, 이렇게 가리비 3Kg을 주말 배송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아이스박스에 붙어있는 파란색 비닐이 없었으면 많이 세서 올뻔했습니다. 비닐 안에 물이 찰랑~찰랑~! 거리더군요. 받으면서 택배기사님 고생하셨을까봐 미안해지더라고요. ^^;; 아이스박스를 열어보니 가리비 신선도를 위해 얼음이 들어있는 상태로 잘 포장이 되어있었습니다. 꼼꼼히 포장하셨는데 비닐 안의 물은 도대체 뭔지? 여하튼, 가리비 3kg과 장갑 1 세트, 초고추장 1개가 깔끔하게 포장되어 있었습니다. 엄청 깔끔하고 꼼꼼하게 포장해주셨더라고요. ..

Review/먹어보니 2018.01.02

성심당 땡큐빵

튀김소보로가 유명한 성심당이지만 본점을 방문하면 다양한 제품의 빵을 구매할 수 있는데요. 많은 종류의 빵 중 귀여운 캐릭터가 꽂혀 있는 땡큐빵 시식후기를 올려봅니다. 땡큐빵은 개당 2,00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트레이에 가득 담긴 빵 사진을 찍진 못했지만 잘 팔리는 빵 중 하나인 것 같더라고요. 성인 남성 주먹 정도의 크기와 두툼한 머핀 모양에 하얗게 뿌려져 있는 슈가파우더가 인상적인 땡큐빵! 반으로 갈라 보면 이렇습니다. 빵에 꽂혀있는 종이로 된 캐릭터는 먹지 못하니 치우고 손으로 빵을 찢어봤는데요. 슈가파우더가 떨어지지 않게 담아준 빵 봉지 안에서 조심조심 찢었습니다.ㅋㅋ (파우더는 떨어지면 치우기가 불편해서리.. ^^;;) 페스츄리(pastry) 안에 우유크림과 단팥크림이 들어있는 땡큐빵! 층층..

Review/먹어보니 2017.10.16

전국 5대 빵집 대전 성심당 튀김소보로 형제더블세트

대전으로 출장 간 동생이 사다 준 '대전 성심당 튀김소보로'! 전국 5대 빵집 중 한 곳으로 빵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다 아실 빵집인데요. 성심당의 인기 제품으로 부추빵과 튀김소보로가 유명하죠! ^^ 부추빵도 좋지만 제 입맛에는 튀김소보로가 더 맛있더라고요. 차가워도 겉은 바삭하고 소보로 안에 꽉 차있는 달달한 단팥이 매력적이라 개인적으로 성심당에서는 튀김소보로를 제일 좋아하는데요. 그래서 무엇으로 사갈지 물어보는 동생의 전화에 당당히 외쳤습니다. "튀김소보로를 사오너라."를 말입니다. 그렇게 제 동생은 튀김소보로와 튀소구마가 섞여있는 형제더블세트를 사왔습니다. ㅋㅋ 튀소구마가 뭔가 했더니 팥앙금 대신 고구마 앙금을 넣은 제품이라고 하는데요. 세트상자에 같이 들어있는 설명서를 보니 35주년을 맞이하여 내..

Review/먹어보니 2017.10.09

HERSHEY'S Choco Bar 허쉬 초코바 아이스크림

어느 순간 제일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이 되어버린 허쉬 아이스크림(HERSHEY'S ICECREAM)! 허쉬 아이스크림은 모든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번에 구매한 아이스크림은 GS25에서 2+1 행사를 진행 중이길래 냉큼 집어 왔는데요. 개당 1800원으로 3600원에 3개를 구매했으니, 하나에 1200원 꼴이네요!^^ 편의점 아이스크림 냉동고에 '초코바, 쿠키앤크림바, 토피넛초코바'가 구비되어 있었습니다. 3가지 종류 중 이번엔 순수한 초코맛이 먹고 싶어서 초코바(Choco Bar)를 선택했습니다. 마음 같아선 종류별로 사 오고 싶었지만 칼로리의 압박과 분명히 맛있다고 먹다 보면 순식간에 사라질게 분명해 3개만 집어왔네요. ㅠㅠ 어차피 먹을 거면서 습관적으로 확인하게 되는 칼로..

Review/먹어보니 2017.09.18

츄파춥스 스파클링 딸기크림 Chupa chups Sparkling

제가 직접 구매하지 않고 지인이 먹어보라며 던져준 음료수 "츄파춥스 스파클링 딸기크림" 입니다. 출시된 지 좀 된 걸로 알고 있었는데 제가 이걸 마셔볼 줄이야. 호불호가 명확히 갈리는 음료수로 익히 들어, 알고 있었기에 기대감 Zero입니다. ㅋㅋ 검색창에 음료이름으로 검색을 해보니 남양유업과 유명한 츄파춥스의 컬라버레이션으로 새롭게 선보인 탄산음료라고 하는데요. 남양유업이라고 하니 그냥 내심 좀 그렇네요. (솔직히 이 기업의 제품을 이용하면 안 되는데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저 마시라고 사준 걸 버릴 수 없으니 이렇게 된거 그냥 마셔보고 맛에 대한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가격을 찾아보니 편의점에서 1,000원에 판매되고 있더군요. 츄파춥스 스파클링은 3가지 맛 딸기크림, 오렌지, 포도맛으로 구성되..

Review/먹어보니 2017.08.29

빅토리아 탄산수 복숭아향

탄산수가 똑! 떨어져서 부랴부랴 주문해 저번주 토요일에 배송받은 빅토리아 탄산수입니다. 복숭아향이 새로 출시됐길래 라임향 1박스와 복숭아향 1박스를 주문했는데요. 배송된 탄산수를 집안 창고에 쌓는 과정에서 박스가 찢어져서 대략 난감이었습니다. (비가 와서 그런지 몰라도 박스가 더 축축 쳐지는 게... 습도가 높은 날엔 보관하기 참 어렵네요. ㅠㅠ 포장박스를 버릴 땐 되려 잘 접혀져서 분리수거하기 편하고 좋습니다. ㅋㅋ) 빅토리아 탄산수는 1박스에 20개가 들어있고, 전 총 40개의 탄산수를 구매했습니다. 급하게 주문하느라 세일하는 곳을 제대로 찾지도 못하고 그냥 옥션에서 주문했는데요. 2박스에 19,800원에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15% 할인 쿠폰 행사를 하길래 사용해서 16,830원에 구매했습니다. 개..

Review/먹어보니 2017.08.21

인터넷 설문조사 패널파워 사용후기

엠브레인과 더불어 많이 이용되고 있는 패널나우(panelnow)에 대한 사용후기입니다. 제가 전 글에 남겼다시피 전 인터넷 설문조사로 약소한 금액의 돈을 벌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 개의 설문조사 패널 활동으로는 큰 수익내기가 어렵기 때문에 여러 곳의 설문조사 사이트에 가입한 후 패널 활동을 하시는 분이 많이 계실 텐데요. 저 또한 6개 설문조사 사이트의 패널로 활동 중입니다. 패널로 활동을 하고 있긴 하지만 순수하게 설문조사만 해왔기에 수익은 다른 분들에 비해 터무니없이 적은 수익을 벌고 있는데요. 제가 사용해보고 좋으면 다른 사람들에게 추천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활발한 활동을 한 건 아니지만 다년간 이용해보니 이제서야 추천글을 올릴 수 있을 것 같아 글을 올려보는데요. 먼저, 패널나우를 2년 동안..

인터넷 설문조사 엠브레인 패널파워 사용후기

제가 이런 글을 쓰게 되네요!^^ 워낙 의심이 많은 성격이라 인터넷 설문조사로 알바한다거나 돈을 번다는 말을 솔직히 믿지 않았습니다. 뭐랄까! 괜히 설문조사 사이트에 가입하면 뭔가 불이익을 보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 같은 게 있었거든요. 그리고 제 주변에서도 인터넷 설문조사를 하는 지인들이 없었기에 간혹 설문조사 알바로 소액의 돈을 벌었다는 글을 보면 '그렇구나..'하며 지나치기 일수였습니다. 그런데, 약간의 즉흥적인 성향이 가지고 있기에 어느 날 갑자기 '속는 셈 치고 한번 해보자!'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미 내 신상정보는 카드사와 은행에서 공용 정보로 글로벌하게 팔아먹은 지 오래됐으니, 잘못될 것도 없다는 심산으로 가입을 해봤는데요. 이곳저곳 알아보니, 많은 분들이 가입되어 있고 수익이 괜찮다는 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