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TV 리뷰단 TVSTORY

[VOD 서비스 플랫폼 POOQ(푹] 6개월간의 솔직 사용기!

twogether 2019. 3. 1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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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9월을 시작으로 올해 3월까지 총 6개월간의 티스토리 TV 리뷰단 활동을 이번 주를 마지막으로 종료하게 되었습니다.

6개월이란 활동기간 동안 POOQ(푹)을 이용하면서 다양한 TV 프로그램을 보고 리뷰를 올렸는데요.

오늘은 POOQ(푹)을 이용하면서 제가 느낀 솔직한 사용기를 올려봅니다.^^

 

TV 리뷰단 활동 이전에는 VOD 서비스 플랫폼에 그다지 관심이 없었습니다.

TV와 인터넷이 결합된 상품을 사용하고 있기에 TV로 방송을 보거나 보고 싶은 프로그램은 VOD로 구매해보는 편이었는데요.

그런데 POOQ(푹)을 이용하고 난 뒤 그 생각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제가 경험한 POOQ(푹)은 생각한 것보다 장점이 많은 VOD 서비스 플랫폼으로 편리성이 좋아 자주 이용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전 POOQ(푹)으로부터 모바일+PC+TV에서 FHD(초고화질)로 시청 가능한 이용권을 제공받아 사용해왔습니다.

FHD 화질로 POOQ(푹) VOD 서비스를 정말 마음껏 이용했는데요.


제가 이용하면서 가장 좋았던 점을 꼽아본다면,

1. Quick VOD

본방 시작 후 5분 내에 해당 방송이 Quick VOD로 제공되는 이 서비스를 정말 자주 이용했습니다.

방송 시간에 맞춰 보는 경우가 드문 저에게 정말 유용한 서비스였는데요.

한정된 방송사와 인기 프로그램에 한해 서비스가 되고 있다는 점이 조금 아쉬웠지만 지상파와 종편 TV 프로그램을 본방사수해야 한다는  

불편함에서 벗어나 정말 편하게 볼 수 있었습니다.

 

2. LIVE 채널

이용권이 있기에 LIVE 채널을 안 볼 줄 알았는데, 생각과 다르게 자주 보게 된 서비스였습니다.

이용권이 없어도 무료로 제공되는 서비스로 지상파, 종편, 케이블, 라디오, 홈쇼핑, 한도전, 아는 형님, 나 혼자 산다 등을 다양하게 볼 수 있다는

점이 좋았는데요.

이용권이 없으면 SD 화질로만 시청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지만 보는 데 별문제 없고 밖에서 휴대폰으로 실시간 TV 보기가 좋았던 서비스였습니다.

 

3. 약 20만 편의 VOD 보유로 종방 된 프로그램, 드라마 정주행 하기가 좋다.

[사진 출처: POOQ 홈페이지 캡처]

 

종방으로 다시 보기 어려웠던 방송 프로그램과 드라마를 찾아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보고 싶었던 프로그램과 드라마를 '다시 보고 싶은' 카테고리와 검색하기를 통해 많이 찾아보게 되었는데요.

약 20만 편의 VOD를 보유한 POOQ(푹)을 사용하면서 정말 원 없이 보고 싶은 프로그램을 다 본 것 같습니다.^^

 

굳이 단점을 꼽는다면,

가끔씩 VOD 업데이트가 늦어진다는 점인 것 같습니다.

공지를 통해 업데이트가 늦어진 사유와 제공 여부를 알려주지만 처음엔 보려고 한 프로그램의 회차가 없어서 당황스러웠는데요.

공지사항의 공지보단 해당 카테고리에 공지가 올라왔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6개월간 POOQ(푹)을 이용해 보니, 값어치를 하는 서비스로 확실히 편하고 좋았습니다.

어느 순간 휴대폰과 PC로만 방송을 보고 있는 제모습에 놀라기도 했습니다.^^;;

장소 불문하고 어디서나 보고 싶은 지상파, 종편, 케이블 프로그램 등을 볼 수 있어 6개월간 무료한 시간 없이 보낼 수 있었습니다.

티스토리 TV 리뷰단 활동으로 VOD 서비스 플랫폼의 장점을 알아갑니다.

본방사수가 필요 없다는 점이 이렇게 편할 줄이야!

6개월간 이용권을 제공해준 POOQ(푹)과 TV 리뷰단으로 선정해준 티스토리에 감사합니다.^^

 

POOQ(푹) VOD 서비스와 이용방법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이미지를 선택해주세요!

해당 사이트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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