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회 수미네 반찬에서 알려준 첫 번째 반찬은 우삼겹 공심채 볶음입니다. 김수미 선생님께서는 우삼겹과 공심채를 넣어 만든 볶음 레시피를 알려주셨는데요. 동남아시아에서 즐겨먹는 채소를 활용한 김수미 선생님 표 '우삼겹 공심채 볶음 레시피', 바로 시작합니다.^^ [재료 준비: 우삼겹, 공심채, 홍고추, 청양고추, 양조간장, 매실액, 다진 마늘, 설탕, 후춧가루, 참기름, 통깨, 식용유] 먼저, 공심채와 우삼겹에 대한 설명입니다. 공심채(모닝글로리, Morning Glory)는 줄기 가운데가 비어 있기 때문에 공심채라는 이름이 붙었으며, 줄기에서 느껴지는 아삭한 식감이 미나리와 비슷하고 향이 강하지 않아서 식재료로 많이 사용하는 채소라고 하는데요. 멜라닌 색소를 억제하는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피부 미백 효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