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푸드 부흥 프로젝트, 맛남의 광장 25회에서 열한 번째로 방문한 지역은 급식 농가가 많은 경기도 용인입니다. 백종원과 양세형은 전국 무 생산량 3위를 차지한다는 용인 무를 만나기 위해 무 농가를 방문했는데요. 개학에 맞춰 출하는 준비하고 있던 무 급식 농가 또한 다른 지역의 농가들처럼 코로나 19의 여파로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거기에 시장 가격도 좋지 않아 출하가 어려운 상황에서 수확 시기 또한 늦춰지다 보니 무가 계속해서 자라며 모양 때문에 상품성이 떨어지는 무가 생산되고 있었습니다. 백종원은 농벤져스 그리고 게스트로 출연한 규현과 함께 맛과 영양소는 같지만 모양 때문에 상품성이 떨어지는 못난이 무를 활용한 다양한 무 요리 레시피를 공개했는데요. 무 소비를 늘리기 위해 소개된 레시피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