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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녀석들 미국식 바비큐 바비큐플레터 용산 더보일러스

twogether 2021. 4. 10.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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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회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미국식 바비큐를 맛보기 위해 용산에 위치한 더보일러스를 방문했습니다.

방송에 소개된 더보일러스의 위치, 메뉴 등에 대해 간략하게 올려봅니다.^^

 

더보일러스
메뉴&가격: 보일러스 플레터(6~8인: 139,000원) / 풀드 포크(9,800원)
[맛있는 녀석들이 주문한 메뉴의 가격만 올립니다.]
영업시간: 화~금(오전 11시 30분~오후 11시) / 토,일(오전 12시~오후 11시) / 화~금 브레이크 타임(오후 2시 30분~5시) / 월요일 휴무
연락처: 070-4152-7502
위치: 서울 용산구 청파로 112 나진상가 15동 지하1층 (지번: 한강로3가 3-23)

미국에서 약 30년간 거주한 사장님께서 미국 현지의 맛이 그리워 오픈한 식당으로 메뉴에 미국 다이너 레스토랑의 맛을 그대로 재현해 담았다고 하는데요.

미국식 바비큐를 만들 때 사용하는 고기는 모두 미국산 고기를 사용하며 그중 우대 갈비는 최상급 프라임 등급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맛있는 녀석들은 미국식 바비큐를 제대로 맛보기 위해 추천을 받아 바비큐 플레터와 플드포크를 주문했습니다.

6종의 사이드 메뉴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바비큐 플레터는

보일러스 플레터는 비프 립 1대+포크 립 2짝+보일러스 이탈리안 소시지+허니 베이컨+사이드 4종+번 6개+감자튀김 구성으로 제공된다고 하는데요.

사장님께서는 돼지 어깨살을 직접 훈연해 만든 풀드 포크와 바비큐 플레터를 함께 즐기는 방법을 추천했습니다.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서 제공되는 비프 립은 고기 본연의 담백함을 맛볼 수 있으며 치미추리 소스와 버번 바비큐 소스가 같이 제공된다고 합니다.

사장님께서는 소스 없이 고기 본연의 맛을 즐긴 뒤 당도를 높여

메시트 포테이토→치미추리 소스→버번 바비큐 소스 순으로 함께 즐기는 방법을 추천했습니다.

더티 백립은 손질한 냉동 등갈비를 사용하며 약 6시간 동안 130℃에서 훈연시켜 만들며

주문이 들어오면 백립에 파인애플 베이스의 더티 백립 소스와 치폴레를 같이 넣은 매콤한 소스를 각각 발라 구워 제공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탈리안 소시지는 살코기와 비계를 6:4 비율로 조합하고 냉장 숙성한 뒤 훈연해 만들며,

허니 베이컨은 염지한 미국산 삼겹살을 훈연한 뒤 냉동 숙성 후 메이플 소스를 발라 철판에 구워 제공된다고 합니다.

사장님께서는 바비큐 플레터를 맛있게 먹는 방법으로

같이 제공되는 번을 잘라 고기와 폴드 포크, 코울슬로를 넣어 미니 폴드 포크 버거로 만들어 먹는 방법을 추천하셨습니다.

[사진 출처: 코미디 TV 맛있는 녀석들 방송 캡처]

폴드 포크는 미국산 돼지 어깨살을 9~10시간 훈연한 후 결대로 찢고 바비큐 소스에 버무려 제공되며 호불호 없이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미국 본토의 바비큐를 맛볼 수 있다는 이번 맛집!

훈연으로 조리해 부드러운 식감과 육즙을 제대로 맛볼 수 있어 좋은 것 같은데요.

이번 방송으로 미국식 바비큐 맛집을 알아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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